종로구의회,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 펼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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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9-11-21 11:13:23 | 조회수 | 581 |
종로구의회(의장 유양순)는 20일(수)에 숭인근린공원과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현장 방문하여 사업 진행현황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였다.
먼저 숭인근린공원을 방문하여 족구운동 시 그네 기둥 부분에 충돌사고가 자주 발생하여 철거요청 민원 처리방안에 대하여 구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였다. 숭인공원 그네 시설물은 1992년에 만들어져 이용자가 일일 평균 2~3명 정도로 이용률이 낮고 설치한 지 약 30년 넘은 노후 시설물로 공원 이용주민 의견수렴 후 재정비나 철거 여부를 결정할 필요가 있고 시설물의 상징성, 역사성으로 인해 철거 반대 의견도 있는 것이 현실이다. 다음으로 종로구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시설 및 2019년 진행사업 및 2020년 사업 추진 계획에 대한 구 관계자의 브리핑을 받고 다문화가정 주민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유양순 의장은 “구민의 불편사항을 하루빨리 해결하는 것이 구민의 대변자인 구의원의 참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종로구의회 11명의 의원들은 항상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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