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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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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이화경로당 치매예방 캠페인 동참
등록일 2019-08-21 13:42:39 조회수 451
종로구의회(의장 유양순) 행정문화위원회가 19일(월) 오전 11시에 이화경로당에 방문하여 서로사랑봉사단에서 주관하는 치매예방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서로사랑봉사단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30여명의 이화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읽고-신문쓰기 △쓰고-손글씨 엽서쓰기 △말하고-대화나누기 △새로운경험-음파 진동마사기 순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과 체험을 통한 치매 인식제고 등을 추진하였다.

서로사랑 봉사단은 2019년 2월부터 종로구, 은평구 지역의 경로당과 노인복지관 등 15개 시설에서 총 500여 명의 어르신에게 봉사를 겸한 치매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종로구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의원들은 이화경로당에 도착하여 어르신들이 생활하시는데 불편한 점은 없는지 시설을 꼼꼼히 돌아보고 안부를 여쭌 후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음파 진동마사지를 실시하였다.

강성택 행정문화위원장은 “구민의 치매 예방부터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안심 관리까지 통합적인 치매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치매 걱정 없는 종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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