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 전영준 의원은 9일(월)에 밤9시부터 혜화경찰서, 명륜파출소, 명륜자율방범대와 함께 관내 야간순찰을 실시하였다.

김원태 혜화경찰서장, 김성길 명륜파출소장, 이정배 명륜자율방범대장과 명륜 자율방범대 20여 명이 함께한 이번 야간 순찰에서 보안등 부점등, 무단방치 쓰레기, 도로 및 인도 파손 등 주민 생활에 밀접한 부분을 집중 순찰하였다.

전영준 의원은 “여성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경찰 및 자율방범대와 함께 지속적으로 야간 순찰을 실시하겠다며, 범죄없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힘주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