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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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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 최경애 의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공시설물 점검
등록일 2020-09-15 14:35:10 조회수 426
종로구의회 최경애 의원은 14일(월)에 코로나19 확산을 방지를 위하여 청운효자동 일대를 돌며 공공시설물을 점검하였다.

14일 현재 종로구 환자발생 현황은 확진 83명, 완치 50명, 사망 1명, 치료중 32명, 자가격리 능동감시자는 399명이다.

최경애 의원은 지난 8일 청운효자동 녹지관리초소에서 근무하는 녹지관리 근로자 8명이 확진됨에 따라, 공공시설물 관리 실태를 확인하고자 청운효자동 일대를 도보로 걸으며 점검하였다.

박노수 가옥, 푸르메 센터, 옥인동 정자 등 여러 곳의 공공시설물을 점검한 최경애 의원은 주민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를 홍보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여 의정활동을 펼쳤다.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우리의 일상을 되찾기 위한 강화된 4가지 방역수칙으로는 1. 의심증상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이용한다(아프면 집에서 쉰다), 2. 불요불급한 모임·행사·여행 등은 연기하거나 취소한다, 3. 외출 시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기침예절을 지킨다, 4. 사람과 사람 사이, 2m이상 거리를 유지한다,로 이것을 지키기 위한 개개인의 노력이 절실하다.

최경애 의원은 “관내에서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한 상황에서 공공시설물 관리실태를 알아보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면서, “생활 속 거리두기와 개인 위생 지키기에 주민 스스로 조금 더 자발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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