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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에 바란다

의회에 바란다 게시판 상세보기-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내용, 첨부파일로 구성
최경애 위원님 안녕하세요!
작성자 김**
등록일 2013-12-27 21:08:42 조회수 929
오늘도 무척 추운날씨에 둘째 딸아이 간병차 병원으로 발걸음을 돌리던 차에..
어디선가 ..낫설고 많이 본듯한 여성 한분이 병원 1층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계시더군요...^^
곰곰히 한참을 생각끝에 생각이 떠올라 조심스레 인사를 건네는데..초면 인데도 너무나 환한 미소로 다정다감하게 대해 주신점 감사드립니다!
또한 병원 일 다보시고..가시는길에 바쁘실텐데 저히 딸아이 병실에 들려 안부 위로겸 내원 까지 방문해 주셨는데 집사람 아내는 의정,구정 민원관련 토로하고 제가 좀 그때 민망하고 죄송하기까지 하더라고요..사람은 감정에 동물인데 저 본인 이였으면 상당히 감정을 추스리거나 이성을 냉정하게 잡는데 어려웠을 것입니다.
그러나 최 의원님은 겸허한 낮은 자세로 의겸수렴도 하시고 현실성있게 설명도 해주시고 딸아이에게 따듯한 덕담도 해주시고..^^ 역시 넓은 마음으로 넓게 생각하고 넓게 구민을 포옹해야 된디는 생각이 최의원님을 빗대어 생각이 들더군요
더군다나 제자신을 좀 자숙하게 되돌아보게 되는 동기가 되였구요~ㅎ
오늘은 최 의원님과 저희 가족간에 잠시나마 뜻깊은 시간이 된것 갔습니다.
모든 분들께! 계사년 12월 지나간 세월을 후회하기보다 감사와 보은하는 마지막 한 달로 채워지기를 바랍니다.
최의원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두루 찾아오시길 빌며 다가오는 2014갑오년 새해를 뜻하신바 대로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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