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387-1,12호1996년도 도시계획선을 2011년도에 선형변경시 주민들의견무시한것을아시나요

1996년도 허가낸 도시계획 선형에서 가각처리된 부분을 [평창동387-23호옆]
2011년도 변경시 가각처리 안한부분 만큼 어떻게 처리되었는지 궁금하고

2011년도 도시계획변경전 주민들 의견은 전혀 무시한채 도시계획심의위원회를 통해 변경해도 되나요

본인이 종로구청에 소방도로 6미터 통과도로를 만들어 주시라고 민원을 낸상태이며
이것이 어려우면1996년도 도시계획대로 평창동387-21호옆 기존계단까지 소방도로6미터를 확보해 달라고 하니 건축주는 둘다 주민들 원하는대로 해주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건축주의 땅을 점유한 상태인 두집[평창동387-21,23호]은 처음엔 본인과 의견을 비슷했으나 건축주로 부터 점유된 부분에 대한 내용증명[?]을 받은 뒤 부터는 본인과 대화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 두집에 대한 의견은 건축주와 협의하여 본인의견과 조율하면 되고 도로와 관련된 다른 집들은 본인이 의견을 조율하여
건축주와 종로 구청이 잘 조율할수 있도록 종로구의회에서는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건축시 레벨이 잘못되어 공사중지했다고 지난 8월 6일 이성노 도시계획과에서 연락이와서 건축주도 다시 공사를 하겠다고 한 것도 알려드립니다.

2012년 8월 31일 이학숙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