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의정활동
  • 의정활동 영상
  • 정례회 영상
  • 블로그
  • 유튜브
  • 화면 인쇄

정례회 영상

의회홍보 영상 게시판 상세보기-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유튜브, 내용으로 구성
제317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20221213 이미자 의원 의사진행발언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22-12-14 17:15:10 조회수 150
유튜브
내용
아까 이시훈 우리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요 저 예결산을 함께 했던 한 사람으로서 아쉬움이 많이 컸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이슈는 우리 의원님은 운영위원장님이십니다. 나름대로 섭섭하고 속상함 때문에 그랬을 거라고 봅니다. 그러나 누군가하고 전화통화를 하고 난 이후에 엎고 나오라고 했다고 하면서 그냥 나가버리는 이런 처세술은 저는 옳지 않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국과장님들이 그 늦은 시간까지 많이 함께했었고 저희 위원님들 또한 다 함께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와 한 번도 최소한의 예결산 위원들이 5명이 있었는데 나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의논이라도 하고 “사실은 이렇습니다.”라고 의논이라도 하고 나갔으면 그렇게 허망하지는 않았었을 거예요.

그런데 그냥 나가셨어요. 저 또한 예결산 위원으로서 한쪽으로 홍보와 행사비로 편성된 예산안을 보면서 저도 할 말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 사안은 따로 제가 기회를 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내 생각대로 안 된다고 엎고 나가는 것은 정말 잘못된 거예요. 저는 최소한 우리 예결산 위원들 다섯 분들과 함께 상의하고 의논해서 그 자리를 나갔다고 한다면 저는 백번 이해를 해요. 그런데 나중에 전화를 하고 문자보낸 것에 대한 자기 합리화시키는 것은 옳지 않아요. 여기에 대해서 제가 정재호 의원님이 말씀하신 것에 대하고, 또 우리 이시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제가 더 이상 말씀을 안 드리려고 하다가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이거는 운영위원장님이기 때문에 더욱 더 그 자리가 그 비중이 크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드리면서 이만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