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의정뉴스 2025년 제3회 Jongno Council New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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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운영자 | ||
등록일 | 2025-02-25 18:29:04 | 조회수 | 2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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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1. 종로구의회, 제339회 임시회 개회 리드. 종로구의회가 지난 11일 본회의장에서 제339회 임시회를 개회했습니다. NA. 올해 첫 회기인 이번 임시회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데요. 2025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 청취와 기금운영계획 변경안에 대한 안건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먼저 라도균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올해 구정 주요업무 계획을 청취하고 한 해의 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회기”라며 “구정을 설계하는 첫 회기인 만큼 구민의 뜻을 담아 꼼꼼하게 검토하고 구민을 위한 정책과 사업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어서 5분 자유발언이 있었는데요. 이미자 의원은 “종로구 최초 노치원 건립을 추진하자“고 말했습니다. 최근 주민들이 ”낙산근린공원내 폐원한 동숭 어린이집을 데이케어센터로 건립하자“고 요청하고 있는데요. ”현행 법령에 따르면 근린공원 내 데이케어센터 설치는 포함되지 않아 추진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라며 ”낙산근린공원은 녹지 공간 이상으로 중요한 공공자원인 만큼 주민의 염원을 담아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다음으로 이시훈 의원은 ‘숭인동 기계식 주차장 활용 방안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방치된 주차장을 더 이상 이용하지 못한다고 판단되면 빠른 시일 내 주민들에게 필요한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방안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제339회 임시회는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 이어 12일부터 17일까지 상임위원회별 2025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진행할 예정이며 구의회 누리집과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