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의정뉴스 2025년 제4회 Jongno Council New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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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운영자 | ||
등록일 | 2025-03-17 10:56:04 | 조회수 | 4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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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1. 종로구의회, ‘강북횡단선 재추진’ 강력 촉구 리드. 종로구의회가 지난 11일 강북횡단선 사업을 재추진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NA. 이날 종로구의회는 제3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마치고 강북횡단선 사업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렸는데요. 사업 재추진 의지를 피력하기 위해 ‘주민 숙원사업 서명운동’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줄 것을 독려했습니다. 강북횡단선 사업은 동대문구 청량리역에서 시작해 양천구 목동역까지 일부 지역을 동-서로 횡단하는 경전철 계획인데요. 종로구 서북권 지역 주민들의 대중교통 불편해소를 위한 숙원사업이자 서울 강남과 강북 간의 격차를 줄이는 도시 균형 발전을 위한 대안책으로 꼽혔으나 지난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탈락했습니다. 이에 지난해 열린 제338회 정례회에서 ‘강북횡단선 재추진 촉구 건의안’을 전체 의원이 공동 발의해 상정 및 의결하며 사업 재추진에 대한 뜻을 밝혔습니다. 라도균 의장은 “종로구의 미래를 위해 강북횡단선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2. 종로구의회, ‘언론사 출입 기자 간담회’ 개최 리드. 종로구의회가 지난 19일 언론사 출입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NA. 이번 간담회에는 종로구의원들과 의회 출입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의정 방향과 의정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의정 활동 홍보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습니다. 종로구의회는 “언론인과의 소통을 통해 의정 활동의 투명성을 높이고 지역 현안에 대한 언론과의 소통을 강화해 열린 의정을 구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라도균 의장은 “종로구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사회의 여론을 선도하며 구민과의 소통창구로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언론인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종로구의회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언론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