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의회소식
  • 보도자료
  • 블로그
  • 유튜브
  • 화면 인쇄

보도자료

공지사항 게시판 상세보기- 제목, 등록일, 조회수, 내용, 첨부파일로 구성
종로구의회 전영준 의원, 돈의동 코로나19 출장 선별진료소 점검 “선제적 조치로 코로나19 확산 최소화 시킬것...”
등록일 2020-12-08 09:45:38 조회수 417
종로구의회 전영준 의원이 4일(금)에 돈의동 새뜰집에 마련된 코로나19 출장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선제적 조치를 당부하였다.

종로구 파고타 타운 음식점에서 공연한 예술단 단원 1명이 지난달 28일 코로나19에 처음 확진된 후 지난 2일까지 5명이 추가됐고 3일 24명이 한꺼번에 확진되었다.

이에 종로구에서는 파고타 타운 음식점과 가까이에 위치한 돈의동 새뜰집에 코로나19 출장 선별진료소를 설치하여 전수조사를 실시하였다.

새뜰마을(쪽방촌)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다른 지역에 비해 정주 환경이 열악하여 바이러스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

구에서는 4일(금)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여 273명을 전수조사한 결과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되는 결과가 발생하였다. 보건소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지 않았다면 더 큰 감염 우려가 발생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날 현장을 찾은 전영준 의원은 권오선 보건위생과장에게 현장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묵묵히 자신의 맡은 바 임무를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전영준 의원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될 정도로 서울시를 비롯한 수도권의 상황이 좋지 않다.”면서,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조금만 더 생활속 거리두기와 개인 위생 지키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힘주어 밝혔다.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