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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 강성택 부의장과 이재광, 최경애 의원, 전체 洞에 휴대용 살균소독제 지원
등록일 2021-03-02 16:51:18 조회수 486
종로구의회 강성택 부의장과 이재광, 최경애 의원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관내 17개 전 동 주민센터에 휴대용 살균소독제 지원에 힘썼다.

종로구의회 강성택 부의장과 이재광, 최경애 의원은 종로구청 관련부서와 지속적으로 협의한 결과 종로구 관내 17개 동 주민센터에 휴대용 살균소독제 50㎖ 8,500개(동별 500개)를 지원하도록 하였다.

이는 코로나19 예방 차원의 개인 방역문화 조성을 위한 방안으로, 주민들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살균소독제를 자유롭게 수령할 수 있다.

강성택 부의장은 “개인 방역이 코로나19 대응에 최우선이라는 점에서 주민들에게 휴대용 살균소독제를 지원하게 되었다.”며 “종로구를 시작으로 전 국민이 개인 방역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여 하루 빨리 코로나19 감염의 위험에서 벗어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재광 의원과 최경애 의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함께 선행되어야 할 점이 개인 방역의 준수라고 생각한다.”면서 “살균소독제를 분사하는 등 개인방역이 일상화되면 코로나19 감염 우려가줄어들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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