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 김금옥 의원은 7일(금)에 자하문로 19길 일대 보도 정비를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자하문로 19길 일대는 보도가 노후화되어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불편을 호소하고 민원을 제기하고 있어 김금옥 의원은 내년 예산에 반영하여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을 사전 방문하였다.

이곳 보도는 사유지로 소유자의 동의가 필요한 곳이지만 김금옥 의원은 주민들과 함께 이미 동의서를 다 받아 내년에 공사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였다.

현장을 찾은 김금옥 의원은 통장 및 주민들과 함께 골목 곳곳을 세심하게 둘러보고 주민 애로 사항을 청취하였다.

김금옥 의원은 “11월에 시작되는 2021년 예산을 심사 전에 동네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사전에 파악하여 예산에 반영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하였다.”면서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는 소신을 가지고 현장 위주의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주민과 함께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