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11. 26.(화), 제338회 정례회 기간 중 공영주차장 건립 공사 현장 및 창신동 폐기물 적환장 화재 발생 현장에 방문하여 현장 의정활동 펼쳐
○ 지역현안 사업 현장 직접 살피고 질의응답


종로구의회(의장 라도균)는 제338회 정례회 기간 중인 지난 26일(화) 오전, 공영주차장 및 복합시설 건립 공사 현장과 창신동 폐기물 적환장 화재 발생 현장에 방문하여 현장 소통 의정활동을 펼쳤다.

라도균 의장을 비롯한 종로구의원들은 먼저 옥인동 공영주차장 및 복합시설 건립 현장과 창신소담 공영주차장 및 복합시설 건립 현장을 찾아 현장소장으로부터 사업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진행상황을 점검하였으며, 이어서 지난 20일(수) 화재가 발생한 창신동 폐기물 적환장을 방문하여 청소행정과장으로부터 적환장 복구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화재현장을 살폈다.

의원들은 공영주자창 건설 현장에서 해당 지역의 공영주차장 설치와 주민편의시설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였으며, 지역 주차난 해결과 함께 주민 생활 편의시설 조성이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창신동 폐기물 적환장에서는 화재현장을 점검하고, 시설복구 공사를 시작하기 전에 철저한 계획과 준비로 폐기물 적환장 운영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청하였다.

○ 옥인동 공영주차장 및 복합시설 건설은 지하4층~지상2층, 연면적 4,732.01㎡ 규모로 주차장(일반승용 85면, 이륜자동차 5면),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내년 8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 창신소담 공영주차장 및 복합시설 건설은 지하5층~지상3층, 연면적 7,921.44㎡ 규모로 주차장(일반승용 133면, 이륜자동차 43면)과 도서관, 청소년문화의집 시설이 포함되며, 내년 8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라도균 의장은 “공영주차장 및 복합시설 건설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현장 관계자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라며, “부실공사가 없도록 철저하게 관리 감독해달라” 고 강조하였다. 연이어 방문한 화재현장에서는 ”적환장 화재로 인근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불편이 초래되지 않도록 작은 것부터 잘 살펴봐 달라” 라고 요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