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골목을 지나야 제집이 나옵니다.
소방차나 구급차가 닿지않는 집들이 대부분입니다.
노인들도 많으신데 좁고 열악한 경사, 비탈길,
계단이 너무 많습니다.
도시재생이나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나아진건 하나도 없습니다. 어떤 주민도 원하지 않습니다. 이러다 인명사고로 이어질수도 있습니다. 도심 한복판에 빈집이 늘어납니다.
전면 재개발로 살기좋은 행촌동으로 만들어 주세요. 판자촌과 시골스러움에 행복이 머무는게 아닙니다. 깨끗하고 넓은도로와 아파트, 놀이터가 있어야 아이들 웃음소리가 들리고 사람이 모입니다.
10년 20년뒤를 내다보는 시정을 펼쳐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