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가뜩이나 지저분한 낙원동거리의 현황을 들러보기위하여 수표다릿길에 현장점검을 하고있는 순간에 한통화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너무도 반가운 건설복지위원회위원장님의 친절하신 전화였습니다
본인이 게재한 글을 보시고 저의블로그를 방문하셔서 우리낙원동 주민들이 처해있는 현실을 블로그로나마 돌아보시고 참으로 감사하고 고마운 답변을 주셧습니다.

불철주야 바쁘신 의정 가운데서도 주민의 작은 목소리에 귀기울여 주심에 진정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위원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주민들은 많은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모든일이 일거에 해결이되지 않으리라는것도 너무나도 잘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위원장님의 따스한 말한마디 그 친철한 응대에 우리주민들은 감사하고 고마워 합니다 몸둘바를 모르는 진정한 감사를 말입니다

위원장님의 종로구 지역구민을 챙기시는 그 마음에 뜨거운 감사를 다시한번 드립니다

우리구의 모든 의원들이 대한민국의 모든 구의원,시의원,국회의원들이 위원장님 처럼 구민사랑하는,국민사랑하는 마음을 모든 자치단체의 대표자들이 그러한 덕목을 갖춘다면 우리 나라는 머지않은 날에 희망과 사랑이 싹트는 살기좋은 나라정의로운 사회가 구축이 될것입니다.

우리구민들은 크나큰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다만 구민 사랑하는 그 마음을 바라고 원할 뿐 입니다...
처음 초심처럼 말입니다

나머지 모든일은 우리구민들 모두가 하나가 되어 스스로 행정관청이나 주무부서에 민원을 제기하던 고발조처를 하던 기필코 우리구민의 권리를 찾기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분명하고 똑똑히 지켜볼것입니다 의원들의 의정활동,일거수일투족 구민사랑 하는 마음을.

지켜봐주십시요....

그리고 잘못된 행정과 관공서의 행패에 구민사랑하는 마음으로 관심을 갇어주시고 우리구민들의 곁에서 조그마한 힘일지라도 주민 사랑하는 마음 변치 않으실줄믿습니다.

정말 다시 한번 위원장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