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종로구 거주 10년째가 됩니다. 그간 얼마나 수고가 많으셨는지요? 척박한 공간에서

2만여 주민분들의 평안을 위해서 불철주야 지켜 주시어 감사를 드려요.

현재 본인은 종로구 복지분과(보육/산업)위원으로서 민간사회복지사로서 올해 3년째가 됩니다.

그간 서울시 주민참여예산위원 여성건강분과위 2년을 했읍니다. 현재 100주년3.1운동기념사업
시민위원입니다. 그간에 10가지 위촉장을 받았는데 모두 공모를 했던 것이고 무작위 추첨을 해서
선정된 것 이었어요.

그런데 그간 의회 기념식에 참여를 못한 것은 본인이 심뇌혈관,저혈압 빈맥 빈혈 극심 차멀미입니다.

사직관할 구역(서울특별시 종로구)정도만 겨우 겨우 다니면서 보건복지 인권사각지대현장 노인학대현장을 현장 조사와 집중적인 순례기도를 드린 것이었어요.

의회에 바라는 것은 현재 소득이 없는 본인을 포함해서 지급 받지 못한 급여를 기초생계보장을 충분히 주시기 요청 드리고, 긴급 생계비용도 바로 지급 될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종로구민을 위해서 모두 몸마음 건강도시 인권도시를 지켜 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