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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에 바란다

의회에 바란다 게시판 상세보기-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내용, 첨부파일로 구성
종로구청 청소행정과 직원의 거짓말과 주민 우롱
작성자 한**
등록일 2007-11-26 14:07:18 조회수 844
창신역 주변 쓰레기 상차장 이전에 대해 여러 주민들이 민원을 수차례에 걸쳐 요청한걸로 알고 잇습니다.
창신역 쓰레기 상차장으로 인해 주변 환경도 안좋고, 악취로 인하여 창신역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불만도 상당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속적인 민원을 통해서 드디어 얼마전에 12월 안으로 쓰레기 상차장이 이전될 것이라는 듣기 좋은 소식을 들어서 "정말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상차장이 이전된 후에 거기에 무언가 괜잖은 미니화단이라도 조성되면 어떨가? 그런 생각을 하며 그 주변환경이 많이 좋아지겠구나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니,, 근데 이게 어찌된 일인지요?
갑자기 쓰레기 상차장 이전이 무산되었다는군요?

일단, 계속해서 민원이 들어오니 일단 듣기 귀잖으니 상차장 이전한다고 주민들을 속여서 위기를 넘겨보자는 속셈아니었는지 궁금하군요?
그리고 일단 담당자 바뀌었으니 나 몰라라 하는 건가요?

도대체, 누구를 위하여 일하는 종로구청 공무원들인가요?
이런식으로 일할 바엔 종로구엔 공무원 필요없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반드시, 올해 안으로 쓰레기 상차장이 이전될 것이며,
거짓말을 일삼는 관련공무원은 반드시 징계가 내려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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