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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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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숙원사업을 훼방놓은 구의회에 경고합니다...
작성자 김**
등록일 2008-08-05 18:48:04 조회수 1764
우리 종로구에서는 배드민턴 전용구장을 만들기 위해 김충용 구청장님뿐만 아니라 박진 국회의원, 구의원, 시의원이 혼연일치가 되어 노력해왔습니다.

전국적으로 배드민턴의 회원 수가 축구를 앞질러가고 있는 실정이며...
우리 종로구도 축구와 더불어 회원수가 (현재2000명) 가장 많은 종목입니다...

서울시 25개구 중에서 배드민턴 전용구장이 없는 구는 종로구를 포함 해서 4개구뿐입니다. 다른 구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배드민턴을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전용체육관을 (보통 6코트에서 15코트짜리) 1개에서 많게는 3개까지도 만들었습니다만, 그동안 종로구에서는 땅이 없다는 핑계 아닌 핑계로 만들지를 못하였습니다.

최근에 무악동에 짜투리 땅이 있어.. 대회는 치루지 못하더라도 우선은 전용구장이라도 하나 지어서 우리 회원들이 24시간 이용을 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4코트정도 되는 체육관을 짓기 위해 구의회에 상정을 하였는데요....

이미 예결위원회에서 통과된 예산을 본회의에서 수정발의하여 전액삭감하였다고요...?

어떤 의원님은 그러셨다면서요.. (왜 무악동에다 지을려고 하느냐!!!)
아니~~~ 그럼 평생 못 짓겠네요... 창신동에 지으면.. 또 다른 의원이 그럴거고..

또한 결정적으로 다른곳에는 의원님들이 항상 핑계되던 땅이 없잖습니까.....

우선 작은 체육관이라도 하나 짓고.. 또 다른 곳에 지어서.. 우리 구민들이 일상생활을 하다가 아무 때나 시간 날때.. 저렴한 가격으로 운동을 할 수있게 해줘야하는거 아닙니까???????

구의원들이 개인적인 감정으로 동호인들에게 불이익을 준다면 구의원으로서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분들은 월급 받을 자격도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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