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정도 기념의 날 지정 및 현창사업 추진 건의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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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자 | 현택정의원 찬성 9인 | |||
회기 | 208회 임시회 | 의안번호 | 1582 | |
처리결과 | 원안가결 | 처리일자 | ||
○ 서울시에서는 서울 정도(定都)를 기념하기 위하여 10월 28일을 ‘서울 시민의 날’로 지정한 바, 이 날은 1394년에 지금의 서울인 한양을 수도로 정하여 옮긴 날임. ○ 그러나, 서울 시민 대다수가 ‘시민의 날’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으며, 그 날이 시민의 날로 지정된 사유는 더더욱 알지 못하고 있는 실정임. ○ 서울 시민의 날(정도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인 ‘하이 서울 페스티벌’ 조차도 주로 5월이나 9월에 개최되고 정작 10월 28일에는 개최되지 않아 시민의 날 지정 의미도 퇴색되고 있음. ○ 세계 몇몇 국가에서는 수도 정도 및 천도일을 정부차원에서 기념하거나 해당 수도의 지방자치단체가 공휴일로 정하는 등 국가 수도 도시의 위상을 제고시키려 하고 있음. ○ 이에, 유서 깊고 세계 10대 도시로서 대표적인 국제도시의 반열에 오른 서울의 정도일을 정부에서 주관하여 기념하거나 그 날을 널리 알리고 발전시키는 사업을 보다 확대하여 줄 것을 정부와 서울시에 건의하고자 하는 것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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