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김복동 의장)는 “지난 5월 18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68회 임시회가 2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됐다.”고 밝혔다.

이번 회기에서는 8건의 조례안과 4건의 동의안 등 총 12건의 안건이 회부되어 5월 19일부터 2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도 있게 심의되었다.
운영위원회는 ▲종로구의회 조례 알기 쉬운 법령 정비기준 등에 따른 일괄개정조례안 1건을, 행정문화위원회는 ▲종로구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 조례안 ▲종로구 문화예술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 운영 규약 동의안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운영 규약 동의안 ▲재단법인 종로문화재단 출연 동의안 등 5건을 심의하였다. 또한 건설복지위원회는 ▲종로구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안 ▲종로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종로구 무허가 건축행위 신고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종로구 도시공간예술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종로구 종로사랑 여성평가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립 종로노인종합복지관 민간위탁 동의안 등 6건을 심의하였다.

회기 마지막 날인 25일에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가 심사한 안건이 의결되었다. ‘종로구 도시공간예술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종로구 종로사랑 여성평가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수정가결 되었으며 나머지 안건이 원안가결 되면서 회기가 마무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