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의장 김복동)는 종로구의회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 방향논의와 지역 관광자원 개발 실태 현장 방문을 통한 벤치마킹 등을 위해 지난10월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에 ‘2016 하반기 의원 세미나’를 실시했다.

먼저, 5일에는 영광군의회를 방문해 양 지역의 관광자원 활용 및 홍보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영광군의 관광자원 중 하나인 백수해안도로를 탐방하였다. 6일에는 고흥의 소록도 및 우주발사 전망대 등을 방문하였으며 종로 관광 활성화와 기초 의회 발전에 관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마지막 날인 7일에는 여수시의회를 방문해 지방의회 역량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으며 종로구와 여수시의 상생과 발전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세미나를 마친 김복동 의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보고 느끼고 배운 내용을 토대로 지역과 구민을 위한 양질의 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모든 의원들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제7대 후반기 종로구의회의 의정활동에 구민 여러분의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