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 김복동 의장 ‘2016년 세계평화언론대상’수상

전국 지방의회에서 유일

종로구의회 김복동 의장이 한국언론기자협회와 나눔뉴스에서 주최하는 ‘2016 세계평화언론대상’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공군회관 2층 사파이어홀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는 정치·문화·언론·사회공헌 등 20개의 부문 3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김복동 의장이 전국 기초의회에서 유일하게 지방자치 의정행정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세계평화언론대상은 지구촌의 민주평화에 기여한 인사와 단체, 그리고 언론자유에 공헌한 기자, 지방자치, 국회의정, 지방의회, 인권, 법률, 경제, 과학, 농림수산업. 해양, 보건의료, 교육, 지역발전, 사회공헌, 문화체육예술 등 개인과 기업, 단체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뤄 국가와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김복동 의장은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과 해묵은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지역에 찾아가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는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해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으며 지역 복지시설 확충과 불합리한 제도 개선 등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은 물론 지방자치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2016 세계평화언론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김복동 의장은 수상소감에서 “지역발전과 주민의 행복을 위해 일하는 것이 저의 소임인데 이렇게 수상의 영예까지 안아 기쁘게 생각하며 성원해주신 종로구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늘 겸허한 자세로 주민 여러분을 섬기며 안전하고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