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의장 홍기서) 의원들이 7월 27일 지난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지역인 강원도 영월군 북면을 방문하여 수재민을 위로하였다.

물폭탄에 비유되는 집중호우로 인해 인명피해와 도로와 농경지 유실 등 많은 재산피해를 입은 영월군 북면 일대를 방문한 종로구의회 의원들은 북면사무소에서 영월군수와 영월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함께 피해현황보고를 청취하고 특히 가옥붕괴로 부모를 잃은 유가족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과 함께 성금을 전달하였다.

인근 군부대 등의 복구지원으로 도로와 하천 등의 피해사항은 대부분 복구되었으나 전문인력의 부족으로 가옥과 농로의 피해복구는 마무리되지 못한 상태를 확인한 의원들은 수인성 질병예방과 함께 수해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기원하였다.

□ 개 요
○ 방문일자 : 2006년 7월 27일 (목)
○ 방문장소 : 강원도 영월군 북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