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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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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만에 열린 북악산길을 구민과 함께
등록일 2007-05-15 18:00:39 조회수 336
종로구의회 종로구의회 홍기서 의장과 의원들이 5월 12일 아침 7시부터 인왕산도시자연공원에서 개최된 제22회 ‘밝은 종로 한가족 구민걷기대회’에 참가하여 주민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구민걷기대회는 인왕산도시자연공원에서 출발하여 창의문과 백악마루, 청운대, 촛대바위를 지나 숙정문과 말바위를 거쳐 삼청공원에 이르는 약 5.3㎞의 코스로 이루어졌는데, 1시간여에 이르는 걷기대회 행사 동안 홍기서 의장과 의원들은 지난해의 북악산 숙정문 일부 구간 개방에 이어 사실상 40년 만에 전면 개방되어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온 북악산 등산로를 따라 걸으며, 아침 일찍부터 행사에 참여한 많은 주민들을 격려하였다.

□ 개 요
○ 일 시 : 2007년 5월 12일 (토) 오전 07시
○ 장 소 : 인왕산도시자연공원
○ 참석의원 : 홍기서 의장, 이종환 부의장, 김성은 시민행정위원장, 이숙연 재무건설위원장,
김성배의원, 안재홍의원, 박종식의원, 정인훈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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