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기서 새마을회장, 나눔장터를 통해 구민과 정 나눠 | |||
---|---|---|---|
등록일 | 2005-09-02 08:57:18 | 조회수 | 571 |
종로구 명륜3가동 출신 구의원이자 종로구 새마을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홍기서의원이 때마침 중추절을 앞두고 종묘공원에서 9월 1일에 개장된 구민 나눔장터에 참석하여 행사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이날 나눔장터는 종로구새마을부녀회를 중심으로 총 23개의 종로구 사회단체가 자율 참여하였으며, 각종 의류와 장난감, 도서 등 재활용이 가능한 물건들을 싼값으로 판매 또는 교환할 뿐 아니라 도농 연계를 통한 농산물 직거래와 먹거리 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특히 홍기서의원은 나눔장터가 자원 재활용과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에 큰 기여를 할 뿐 아니라 수익금 전액이 사회복지시설이나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는 뜻깊은 행사인 만큼 매월 첫째 주 목요일마다 개장되는 구민 나눔장터가 항상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구민들 간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개 요 ○ 일 시 : 2005년 9월 1일 (목) ○ 장 소 : 종묘공원 |
|||
첨부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