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 조기태의원은 9월 2일 경복고등학교 개교 84주년기념 북악제에 참석하여 최오규 교장으로부터 경복발전계획수립위원회 협력자문위원 위촉장과 함께 감사패를 받았다.

종로구 교육경비보조금심의위원회 위원으로도 활약하고 있는 청운·효자동 출신 조기태의원은 평소 교육에 관한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관내 각급 학교의 교육환경 조성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데, 경복고등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여 학생의 체육활동 및 주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 등 공교육과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한 공으로 감사패를 받았다.

또한 경복고교가 중·장기적인 학교발전을 위해 경복고 개교 90주년을 대비하여 경복발전 5개년(2006년~2010년)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구성하는 경복발전계획추진위원회의 협력자문위원으로 위촉됨으로써 명문 고교의 위상에 걸맞는 학교운영 시스템의 확립과 학교의 개축·정비 및 시설개선 등 학교 발전의 미래적인 전망과 구체적인 계획 수립에 참여하게 되었다.

종로구의회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이자 시민행정위원회 위원으로서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 노력하는 자세로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정책대안 제시에 앞장서고 있으며, 부암·평창·청운동의 중입·고입 대상자의 위장전입 실태 파악과 근절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청계천복원사업과 연관하여 우리 구의 문화인프라를 활용한 관광정책 개발 분야에서도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 개 요
○ 일 시 : 2005년 9월 2일 (금)
○ 장 소 : 경복고등학교 강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