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 의원들이 2월 15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 교통관리센터의 『Seoul TOPIS』를 현장방문하여 서울시 교통운영상황 동영상을 시청한 후 관계관으로부터 교통관리시스템의 현황과 대중교통체계의 교통정보를 청취하였다.

서울시 버스체계 운영개선계획에 따라 종로소방서 건물 5층에 설립된 『Seoul TOPIS』는 첨단교통시스템의 교통정보를 통합하여 과학적인 교통정책 수립의 기틀을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신속한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미래지향적인 교통관리시스템이다.

교통카드시스템과 연계한 실시간 버스운행 관리와 실시간 소통관리, 무인단속시스템 운영 등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교통정보의 통합으로 교통행정을 지원하고 있는데 향후에는 지하철과도 연계하는 통합교통관리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현장방문을 마친 의원들은 『Seoul TOPIS』시스템을 통해 서울시의 실시간 교통상황 관리와 대중교통 운행관리 등 과학적인 교통정책 추진으로 서울시의 교통난 해소뿐 아니라 선진 교통체계가 조속히 정착되어야 할 것이라고 의견을 나누었다.

□ 개 요
○ 일 시 : 2005년 2월 15일 (수) 오후 2시
○ 장 소 : 서울시 교통관리센터(종로소방서 5층)
○ 참석의원 : 남재경 운영위원장, 이재광 시민행정위원장, 심재환 재무건설위원장,
오금남의원, 김복동의원, 서순보의원, 김정대의원, 나승혁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