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 나재암 의장과 이재광 시민행정위원장, 김복동의원, 박종식의원, 김이환의원, 서순보의원, 나승혁의원이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시설현대화사업을 마치고 새 단장을 한 동대문D동상가 준공식에 참석하여 환경개선사업의 경과보고를 청취한 후 시장을 둘러보았다.

1976년에 개설된 동대문D동상가는 1,085개의 점포수를 가지고 있으나 시설의 노후화와 유통구조 변천 등으로 점차 침체되고 있는 우리 구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으로서 청계천복원사업과 연계하여 시장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새로운 관광벨트 형성에도 기여하기 위해 건물 리모델링과 에스컬레이터 보수, 화장실 개선 및 간판 정비사업을 완료하였다.

나재암 의장은 축사를 통해 관광특구 지정을 비롯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대책 마련에 의회에서도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며 동대문D동상가의 재탄생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시장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 개 요
○ 일 시 : 2006년 3월 7일(화) 12시
○ 장 소 : 동대문D동상가(종로6가)
○ 참석의원 : 나재암 의장, 이재광 시민행정위원장, 김복동의원, 박종식의원, 김이환의원,
서순보의원, 나승혁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