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 김복동 의장과 선상선 부의장, 배효이 행정문화위원장, 이미자 건설복지위원장, 안재홍·박노섭·김준영·유양순 의원이 4월 23일 오전 8시 30분부터 중앙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제35회 종로구청장기 축구대회’에 참석했다.

김복동 의장은 축구대회 경기에 앞서 질서와 협동, 화합과 우정의 조화를 필요로 하는 생활체육을 통해 건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를 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하여 김영태 씨에 대해 종로구의회의 유공표창을 전달하여 축구연합회 회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축사를 통해 건강한 체력과 팀워크를 근본으로 하는 축구가 이웃과의 단합을 도모할 뿐 아니라 건강도 지키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어 지역사회의 사기를 높이는 종로구 화합의 주춧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