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의장 유양순)는 2월 14일(목) 한국마사회 숭인동지점에서 열린 어르신 노래교실에 방문하였다.

유양순 의장은 이곳에 참석한 할머니와 주부들을 만나 종로구의 복지를 위한 여러 이야기들을 경청했다.
한 주부는 "집안일을 하다 보면 여러 가지로 스트레스를 받는데 이것을 해결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에서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양순 의장은 “한국마사회에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노래 교실을 열어 시민을 위한 복지를 펼치는 만큼 종로구민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복지 정책을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