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 유양순 의장, 『의정대상』 수상

종로구의회 유양순 의장이 10월 16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TV서울 주관 ‘의정, 행정, 모범공무원, 문화예술’ 등 6개 부문에 걸친 시상식에서 공약사항이행에 있어 특별한 공적을 인정받아 「의정대상」을 수상하였다.

금 번 의정대상은 광역과 기초의회 의원으로서 의정활동 실적이 남다른 의원들을 추천받아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 된 소수의 의원들(광역의회 3명, 기초의회 13명)에게만 수여되었다.

TV 서울 김용숙 대표이사(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의회 중앙회장 겸임)는 “유양순 의장은 많은 일을 하였지만, 특히 유아숲 체험장, 어린이 도서관, 어린이집 등 대한민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위한 공약을 성실히 이행한 점을 높이 평가하여 의정대상 수상자로 결정하였다”고 말하였다.

한편, 유양순 의장은 “의원으로서 구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하여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인데, 이렇게 영광스런 상을 받았다. 기쁨 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이 앞선다.”, “구민의 투표로 당선된 정치인이므로 구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원칙을 세우고 일 해왔다.”, “이 상은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살기 좋은 행복도시 종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여 의정활동을 하라는 구민의 뜻으로 알고 성심으로 의정활동을 하겠다.” 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