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마지막 택견수련터 복원 제막식 참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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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5-10-17 17:17:34 | 조회수 | 465 |
종로구의회 나재암 의장과 이재광 시민행정위원장이 10월 16일 일요일 11시에 황학정 뒷산에 마련된 조선의 마지막 택견수련터 복원 제막식에 참석하였다.
나재암 의장은 축사를 통해 한일 강제합병 때 민족문화 말살정책의 일환으로 금지되어 온 결련택견이 다시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국가적인 차원의 지원을 받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지만 서울 장안을 중심으로 크게 발전했던 택견이 그동안 서울에서 무관심 속에 방치되어 온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고, 우리 문화역사의 정통성을 확립하기 위하여 결련택견을 재연하고 계승시켜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 개 요 ○ 일 시 : 2005년 10월 16일 (일) 오전 11시 ○ 장 소 : 황학정 뒷산(종로구 누상동 산1-38) ○ 참석의원 : 나재암 의장, 이재광 시민행정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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