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 나재암 의장과 오필근 부의장, 홍기서의원, 나승혁의원이 11월 11일 오후 3시부터 개최된 구립 명륜어린이집 리모델링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명륜어린이집의 재개관을 축하하였다.

특히 리모델링과 개원 21주년 기념식을 겸한 이 날 행사에서 기존의 노후한 어린이집의 내·외부를 재건축하여 명륜어린이집이 지역 영·유아들의 새로운 보육의 보금자리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앞장서준 오필근 부의장과 홍기서의원에 대한 명륜어린이집 명의의 감사패 전달이 있었다.

오필근 부의장은 혜화동 출신 재선의원으로서 평소 지역발전과 주민의 불편사항 해결을 위해 헌신 봉사할 뿐 아니라 종로구가 서울의 중심으로 거듭나기 위한 방안 모색과 지방의회의 위상 재정립을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4대 전반기 의회 의장을 역임했던 명륜3가동 출신 3선의원인 홍기서의원은 합리적인 의회 운영과 능동적인 의정활동의 추진으로 종로구의회 발전의 토대를 다졌으며, 새마을회의 회장으로서 이웃과 사회, 국가를 위해 열정과 사명으로써 봉사하여 주민들에게 존경과 신뢰를 받아오고 있다.

현재는 두 의원 모두 시민행정위원회 소속 위원으로서 유아와 노인복지를 비롯하여 청소행정 개선 등 주민 복지증진을 위해 여러 가지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 개 요
○ 일 시 : 2005년 11월 11일 (금) 오후 3시
○ 장 소 : 구립 명륜어린이집(종로구 명륜1가 산1-10 소재)
○ 참석의원 : 나재암 의장, 오필근 부의장, 홍기서의원, 나승혁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