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 김복동 의장, 선상선 부의장, 배효이 행정문화위원장, 이재광·박노섭·윤종복·김준영·유양순 의원은 지난 8월 30일 오후3시부터 열린 ‘제1회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종로, 행복나눔 노래자랑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유대감 형성과 종로구 지역주민들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장애인팀 7팀과 비장애인 5팀이 출전해 노래 실력을 겨루었으며 관객들도 노래를 따라 부르는 등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의원들은 “오늘 행사를 직접 준비한 (사)사울특별시지체장애인협회 종로구지회 회원님들과 장애인 여러분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종로구의회는 앞으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장애인 및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