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 의원, 민족대표 33인 역할로 3·1 만세의 날 재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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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7-03-02 11:00:12 | 조회수 | 376 |
종로구의회 홍기서 의장과 의원들은 3월 1일 10시 30분부터 종로구 인사동 남인사마당 특설무대에서 개최된 제88주년 3·1만세의 날 거리축제에 참석하여 3·1운동의 독립정신을 되새기고, 3·1만세의 날을 재현하여 구국의 굳은 의지를 불태웠던 민족대표들과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과 뜻을 기렸다.
특히 남인사마당 특설무대에서 열린 3·1만세 재현행사에 홍기서 의장을 비롯한 전 의원들이 민족대표 33인의 역할을 재현하고 독립선언서 낭독에 이은 만세삼창 후 남인사마당에서 보신각에 이르는 구간의 태극기 물결행진에도 일반 시민들과 함께 참여하였다. 3·1만세의 날 거리축제는 3·1운동의 발상지인 탑골공원과 인사동 등 종로 일대에서 선열들의 자주독립정신을 기릴 뿐 아니라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거리축제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었는데, 이날도 ‘포도대장과 그 순라군’거리공연을 포함한 전통민속놀이와 창작민요공연, 기념음악회, 퓨전국악밴드공연 등이 개최되었다. □ 개 요 ○ 일 시 : 2007년 3월 1일 (목) 오전 10시 30분 ○ 장 소 : 인사동 남인사마당(특설무대) ○ 주 최 : 종로문화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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