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 의원들이 2월 28일부터 3월 6일까지 각 동별로 치러진 정월대보름맞이 민속놀이행사에 주민들과 함께 참여하여 주민의 화합과 평안을 기원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2월 28일 사직동을 시작으로 부암동, 평창동, 교남동, 삼청동, 혜화동, 명륜3가동, 창신2동, 창신3동, 효자동, 가회동, 이화동에서 많은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각 동별로 윷놀이와 지신밟기, 제기차기, 풍물놀이 등 다양한 민속놀이가 펼쳐졌다.

정월대보름을 맞아 주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 민속놀이에 주민들과 자리를 함께 한 의원들은 이웃간의 정을 더욱 돈독히 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지역사회를 가꿔나가자고 주민들을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