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의장 유양순)은 30(일)화에 의장실에서 평소 봉사와 나눔의 정신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어르신 복지향상에 기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특히 살기 좋은 종로를 만드는데 기여한 지병수 할아버지께 공로패를 수여하였다.

손담비의 미쳤어 노래를 완벽히 소화하여 ‘할담비’로 불리며 화제가 된 지병수 할아버지는 전국 노래자랑 출연 후 유명세를 타 종로구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평소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봉사 활동을 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유양순 의장은 “우리 숭인동 구민인 지병수 할아버지 덕분에 대내외적으로 종로구 이미지 향상에 도움을 주고 계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할아버지가 우리 종로구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나마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