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의장 유양순)는 5월 14일(화)부터 5월 23일(목)까지 10일간 제285회 종로구의회 임시회 집회를 개회했다.

이번 285회 임시회는 5월 14일(화) 오전 11시에 1차 본회의를 시작하여 16(목)에는 코엑스 A홀에서 전시하는 제41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에 현장 방문하여 환경산업기술과 그린에너지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17일(금)에 제1차 행정문화위원회에서는 종로구 종로사랑 여성평가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종로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하며, 제1차 건설복지위원회에서는 종로구 체육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종로구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에 관한 조례안을 심의할 예정이며, 오후에는 SH공사 스마트사업단·미세먼지 대책 추진단 단장인 김정곤 박사로부터 “도시내 공간유형과 특성을 고려한 미세먼지 저감 방안”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있을 예정이다.

20일(월)에는 제1차 미세먼지대책 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 특위 활동계획서를 채택하고 종로구 미세먼지 저감 시책 추진 실적 및 계획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23일(목) 오전 11시에 2차 본회의를 실시, 안건을 처리하고 이번 제285회 종로구의회 임시회 집회는 막을 내리게 된다.

유양순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을 잘 벤치마킹하여 미세먼지 없고 건강한 종로구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