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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의원들, 어린이 놀이터 개장식 참석
등록일 2018-10-25 16:07:21 조회수 371
종로구 의원들, 어린이 놀이터 개장식 참석

계속되는 불볕더위 가운데 종로구의회(의장 유양순) 의원들은 7월 26일 부암동과 이화동에 소재한 어린이 놀이터 개장식에 참석하였다.

이날 오후 5시 부암동 262-1에서 열린 「부암 소공원 어린이 놀이터」 개장식에는 유양순 의장, 정재호 운영위원장, 윤종복의원, 노진경의원이 참석하여 공사관계자 들을 격려하고 참석 주민들께는 동네에 놀이터가 조성된 것을 축하하였다. 한편 본 공사는 2017년 1월 계획 수립하여 같은 해 10월 착공 후 “친환경 모험 놀이터를 새로 조성하고, 다목적 운동장 바닥을 탄성소재로 교체하였으며 다양한 종류의 수목을 식재하는 공사를 마치고 놀이시설 안전인증 및 설치검사를 마무리하여 2018년 7월 개장에 이르렀다.

유양순 의장 등 참석의원들은 공사관계자들의 설명을 청취하며 어린이 놀이터의 시설물들을 면밀하게 살폈으며,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토록 시설물 유지관리에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서 오후 6시에는 동숭동1-124에서 「마로니에 공원 어린이놀이터」 개장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유양순 의장, 정재호 운영위원장, 강성택 행정문화위원장, 라도균의원, 전영준의원, 노진경의원 등 6명이 참석하였다.

이곳에는 조합놀이대, 흔들놀이기구, 오르기와 장애인 전용 휠체어 그네 등이 설치되어 마침 현장에 참석한 20여명의 장애인 들이 뜨거운 박수로 감사의 표시를 하였다. 특히 한 장애인은 “대한민국에 이런 시설이 있는 곳은 종로구 밖에 없다”며 눈물을 글썽이기도 하였다.

유양순 의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이 개장되어서 다행이다” 라며 “이런 시설이 많이 생겨서 장애인들이 활짝 웃는 모습을 보았으면 한다”고 말하며, 현장에 참석한 장애인들의 도움을 받으며 직접 휠체어 그네를 타는 체험도 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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