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 의원들이 10월 2일 중증장애인들의 사회적, 정서적인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대표적인 시설인 라파엘의 집(체부동 소재)과 종로노인주간보호센터(창신3동 소재)를 연이어 방문하고 의원들의 정성이 담긴 선물과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였다.

시각중복장애인 26명이 입소해 있는 라파엘의 집과 중풍이나 치매 등 17명의 심신허약자를 낮시간 동안 보호하는 종로노인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한 의원들은 명절을 맞이하여 일회성 방문으로만 그칠 것이 아니라 장애의 유무를 떠나 모두가 하나 되는 유대감의 형성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를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개 요
○ 일 시 : 2006년 10월 2일(월) 14시부터
○ 장 소 : 라파엘의집(체부동 104번지 소재)
종로노인주간보호센터(창신3동 23-344번지 소재)
○ 참석의원 : 홍기서 의장, 김성은 시민행정위원장, 이숙연 재무건설위원장, 김성배의원,
안재홍의원, 김복동의원, 강수길의원, 정인훈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