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로구의회 라도균 의장, 김종보 부의장, 이시훈 운영위원장, 이미자 행정문화위원장, 박희연 윤리특별위원장이 4월 15일(월) 오전 7시부터 종각역~종로3가역 일대에서 실시된「새봄맞이 대청소」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거리 정화활동을 펼쳤다.

□ 바르게살기운동 종로구협의회(회장 이길용) 주관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새 봄을 맞이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종로 만들기를 위해 라도균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정문헌 종로구청장 및 직원, 바르게살기운동 종로구협의회 각 동 회원 등 약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 종로구의회 의원들은 주민들과 관계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종각역에서 집결하여 약 1시간동안 도보로 이동하면서 바르게살기운동 휘호석을 세척하고 종로1가~종로3가 일대 쓰레기 줍기, 껌 제거, 버스 정류장 첨지 제거 등 묵은 먼지와 쓰레기를 깨끗하게 청소했다.

□ 라도균 의장은 “새봄을 맞이하여 이른 아침부터 깨끗한 종로를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해주시는 모든 회원분들과 직원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며, “의회에서도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살기 좋은 도시, 다시 찾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늘 힘 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