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 오필근 부의장이 경기도의 재정지원을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양질의 실용영어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영어마을 안산캠프를 3월 8일 14시에 방문하여 교육프로그램과 시설을 시찰하였다.


영어능력의 신장을 위해 영어교육에 대한 새롭고 혁신적인 학습방안으로 제시된 경기영어마을은 영어공부뿐 아니라 학생 스스로가 특성화된 경험 위주의 체험형 프로그램을 구성함으로써 교육(education), 체험(experience), 놀이(entertainment)의 3E 체계로 운영되며 영어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영어학습과정과 시설들을 둘러본 오필근 부의장은 종로구에서도 영어인프라의 구축을 통해 문화관광산업을 더욱 육성하여 종로구 발전을 선도하고, 나아가 21세기를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 육성의 토대를 마련하고 국제경쟁력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이 날 영어마을 안산캠프 시찰에는 혜화동 주민자치위원장과 주민 및 직원 등 총 7명이 함께 참여하였다.

□ 개 요
○ 일 시 : 2005년 3월 8일 (화) 14:00~16:30
○ 장 소 : 경기영어마을 안산캠프(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 소재)
○ 참 가 자 : 오필근 부의장, 혜화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혜화동 주민, 혜화동사무소 직원 등 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