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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8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20241128 정재호 부의장 신상발언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4-12-05 21:33:19	조회수	265
유튜브
내용	제가 잠시 우리 두 분 그렇게 송년사를 말씀하시니까 고별사를 얘기하니까 좀 얘기하기가 어려워서 저도 고민을 했습니다. 고민을 했는데 그래도 말씀은 좀 드려야겠기에 나왔습니다. 우리가 올초에 우리 구청장님을 대신해서 김권기 부구청장님이 본회의장에서 유감 표명을 하는 일도 좀 있었습니다, 복지재단 건으로. 이런 부분들이 있었는데 이번에 저희들이 저는 도시복지가 아니다 보니까 어르신 교통비 지원 이런 부분들이 오늘 지금 안건이 통과하는 상황인데 언론에는 제가 알기로는 이삼 주 전에 나갔다는 거예요. 언론에 먼저 보도가 되고 우리 구민 어르신한테 교통비를 지원한다는 게 언론에 먼저 나가고, 우리가 안건을 그 뒤에 하는 거는 좀 지양해달라고 했던 부분인데 이런 부분들이 반복이 된다고 하면 의회에서 의안 심의나 이런 거를 할 때 정말, 또 언론을 보신 분이 저한테 뭐라고 하느냐 하면 종로구 예산이 여유가 있냐고 여쭤봐요. 그래서 “이번에도 예산이 저희 종로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약 400억 정도의 통합기금을 빌려다가 좀 쓰고 있는 그런 실정이라고 말씀을 드렸더니 그러면 그 교통비 2만원씩, 월 2만원이라고 지금 제가 들었는데 그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분이 그렇게 얘기하시더라고요. 월 2만원의 교통비를 지금 지원하지 말고 신청사나 이런 걸 다 지은 다음에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하면 어떻겠느냐 하는 의견이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예산 심의할 때 도시복지에서 충분히 하셨겠지만 그거는 그때 가서 해주시고. 제가 드리는 얘기는 우리가 안건이나 이런 부분들이 통과가 되지 않았는데 이게 언론에 먼저 나오고 하는 이런 일은 좀 앞으로는 좀 없게 해달라는 부탁 말씀 좀 드리고자 해서 이렇게 나왔습니다.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