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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0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정재호 의원 보충질문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23-12-11 13:30:00 조회수 102
유튜브
내용
○정재호 의원 구청장님으로 하겠습니다. 제가 예산에서 경직성 일회성 소모성 축제 예산이
나 이런 모든 부분들에 대해서 질문을 했습니다만 많은 부분들에 대해서 좀 시정하고 또 홍보비도 실제로 작년에 28억을 잡았는데 다 쓰지 않고 한 22억 정도 올해 써지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내년에는 또 16억을 이렇게 잡아졌다고 해서 그런 부분들이 우리 의원들이 좀 얘기한 부분에 대해서 반영이 되는 것에 대해서는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제가 좀 질의하고자 하는 거는 조금 어제 좀 안타까운 얘기도 좀 들어서 우리 구청장님께서 오셔서 중구에 갔던 국장님이 올해 명퇴를 한다더라고요. 좀 아쉬운 마음이 있더라고요.
○구청장 정문헌 예?
○정재호 의원 명퇴를 한다는 얘기를 들어서 아쉬운 얘기를 들어서
○정재호 의원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우리 구청장님께서 이제 2년차, 3년차 되시니까 기존에 파견 나갔던 과장님들도 다 원대복귀가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한번 부탁을 드리면서 답변 중에 세입에서 청진지하보도 한번 가보셨나요? 우리 구청장님?
○구청장 정문헌 예.
○정재호 의원 가보셨죠? 지금 거기에는 거의 전면이 우리 의회 홍보 하나 있고 그다음에 구청 홍보가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계속 답변은 옵니다. 계속 제가 몇 년 전부터 질문을 했을 때도 답변은 ‘적극적으로 해서 시행해 보겠습니다. 해 보겠습니다.’ 오는데 1년, 2년, 3년 지나가도 똑같이 있어요.
그래서 저 부분을 우리 주위에는 KT도 있고 교보도 있고 또 굉장히 대기업들이 많습니다. 저 통로를 이용하는 부분들이, 그래서 좀 더 구청장님께서 적극적으로 해주시면 세입이 확충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정재호 의원 국장님께서 답변드렸던 대로 여기에 지금 문제점은 돈을 주고 활용을 해야 할 분들이 광고효과가 없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그것을 어떤 임대료나 어떤 운영비 형식을 지급을 하고 사용하려고 들지를 않는 거에 지금 문제의 핵심에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KT나 기타 등등 그것을 좀 세입으로 잡을 수 있게 어떻게 보면 좀 광고판으로 쓸 수 있게, 할 수 있게 노력은 하지만 일반 사기업이나 이런 분들한테 우리가 강요를 할 수 있는 부분도 없는 거고 그런 부분이 좀 애로 사항이 있다는 것말씀을 드립니다.
○정재호 의원 그래서 제가 구청장님 나오시라고 그래서 구청장님 국회의원도 두 번 하시고 또 그만큼 역량이 있으시니까
○구청장 정문헌 아니, 역량이 문제가 아니라 제가
○정재호 의원 우리 구민을 위해서 영업 좀 하시라는 얘깁니다.
○구청장 정문헌 노력은 하겠다는 말씀은 드리겠지만 사기업한테 뭐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은 없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정재호 의원 그래도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본격적으로 하고자 하는 것은 세검정구파발터널입니다. 지금 우리 건설교통국장께서 답변을 해 주셨는데 지속적으로 구청에서도 민원 제기를 하고 있다는데 가능하면 민하고 관이 지금 그쪽 서부지역 부암동, 평창동 주민들은 굉장히 이 부분에 대해서, 어느 소모임을 가더라도 저뿐만 아니라 우리 다른 의원님들도 다 들으시겠지만 지금 터널 문제로 굉장히 많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모일 때 우리 건설교통국장님이나 연락받으시면 구청장님은 못 오시더라도 구에서도 좀 현장에 나오셔서 좀 더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모습이 안 보인다, 종로구는 도대체 구민들은 움직이는데 종로구청은 뭐 하느냐는 이야기를 많이 하셔요.
○구청장 정문헌 종로구는 이미 우리는 시청에 반대 의견을 전달을 하였고 공무원들이 나가서 데모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정재호 의원 저는 데모하라는 게 아니고
○구청장 정문헌 일단 지금 구청에서는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는 철저하게 반대한다는 입장을 서울시에 이미 다 전달된 상황이고 기회 있을 때마다 이야기하고 있다라고 그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정재호 의원 은평구는 구청장이 중심으로 해서 또 계속 추진을 해 달라고
○구청장 정문헌 그건 당연하겠죠.
○정재호 의원 그렇게 하고 있기 때문에 더 강력하게 구청장님하고 주민들이 원팀이 돼서 이 부분을 하지 못하도록 막아야 한다, 그런 얘기를 드리고요. 또 답변에 보면 간선도로를 이용해서 중구로 가고 성북구로 가고 또 용산으로 가게 한다는데 어떻게 여기를 이용하고 간다는 얘기죠?
○구청장 정문헌 그 부분의 답변은 아닌 것 같고요. 그게 지금 해석하기 나름인데 일단은 저희가 강력하게 못 한다, 반대한다는 의견을 서울시에 제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 저희가 지금 이야기하는 건 좀 빠를 수도 있지만 한번 검토 중에 있는 게 만약에 못 막을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서울시에서 강행하겠다는 경우에는 지금 성북동 터널까지 뚫고 이런저런 이야기가 있는데 저희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 건 성북터널은 어차피 뭐 하면 하는 건데 이쪽 출구를 적어도 경복궁역 이남 그렇게 되면 지금 이쪽에는 사실 저희는 지금 경복궁역 이남에서 저희 관내에는 출구 나올 데가 없습니다.
○정재호 의원 그렇습니다.
○구청장 정문헌 그런데 이게 남쪽으로 나와서 옛날 서부역 근처가 됐든 시청 저쪽 언저리가 됐든 그쪽으로 나오면 되려 중간에 세검정 쪽에서는 터널로 유입하고 그다음에 저쪽 출구 만약에 이게 저쪽 시청 언저리 쪽 서쪽에서 한다 그러면 그쪽에서 들어왔다가 터널은 쭉 빠져나갔는데 부암동, 세검정 쪽에 빠져나올 수 있는 그런 출구도 갖는 어떻게 보면 이쪽에서 막히는 걸 우리의 평창동, 세검정, 부암동의 교통난도 일정 부분 해소하면서 저쪽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느냐는 것을 오늘은 의회에서 얘기했길래 이게 공개적으로 돼버렸는데 저희가 하여튼 끝까지 반대를 하면서도 같이 조금 연구 중에 있다, 연구 중에 있는 부분이 있다는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정재호 의원 2010년도에도 이 부분이 한번 민자로 결정이 났었습니다. 그때 우리 주민들이 많이 모여서 시장실을 찾아가고 반대하고 하면서 이게 보류가 됐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오세훈 시장이 보궐 선거로 다시 시장이 되면서 이게 추진되고 있는 사업인데
○구청장 정문헌 저희는 기본적으로 반대하는 입장을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정재호 의원 그때 구청장님 말씀대로 우리 주민들에게 제가 제안을 한 게 터널을 이순신 장군 동상 앞으로 좀 빼라 그쪽으로 좀 빼주면 좀 수월하지 않겠느냐는 그런 제안도 했는데
○구청장 정문헌 의원님도 그런 의견을 갖고 계셨다니까 하여튼 저희가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일단은 터널이 거기 뚫리면 저희가 불편하니까 그런 부분을 못하게 최대한 저지하도록 노력을 하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재호 의원 구청장님이 강한 의지를 가지고 계시니까 우리 주민들도 좀 마음이 놓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런다고 또 여기 대책으로 지금 버스전용차선을 저희 지역에다가 지금 넣어놨어요, 답변에.
○구청장 정문헌 그거는 지금 잘못 저희가 답변해서
○정재호 의원 우리 청장님도 부암동에 사시지만
○구청장 정문헌 조금 현실성이 안 맞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정재호 의원 거기에 버스전용차선이 들어오면 나머지 차 가지고 다니는 분들은 나오지 말라는 얘기입니다. 걸어 다니라는 얘기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에 대한 답변을 하실 때 좀 더 정확하게 좀 해 주시게끔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튼 이 세검정구파발터널은 우리 구청도 절대 반대, 그리고 우리 의회에서도 반대, 주민들도 반대하는 사업으로 우리 구에서 어떤 일이 있어도 이게 사업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한번 같이 노력해 주시죠?
○구청장 정문헌 예.
○정재호 의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