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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2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20230622 이응주 의원 의사진행발언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23-06-26 14:48:56 조회수 142
유튜브
내용
예, 안녕하십니까? 종로구의원 이응주입니다. 정회 시간 동안에, 정회하는 시간 동안에 우리 국민의힘 의원들은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였습니다. 개진한 결과, 토론한 결과 민주당 의원들 측에 부의장 후보 등록을, 후보 등록을 추가 등록을 하도록 해달라는 그런 의견을, 합의를 보았기 때문에 내일 오후 6시까지, 내일 오후 6시까지 민주당 의원들께서는 부의장 후보를 등록하여 주실 것을 제안드립니다.

아울러, 아울러 우리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 앞전에 의원총회에서 서로 토의한 바와 같이 행정문화위원장, 건설복지위원장, 윤리특별위원장을 민주당 측에, 민주당 측 몫으로, 몫으로 배려하는 것으로 협의하였음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이렇게 다시 한 번 민주당 측에 제안을 드리는 것은 지금 종로 구민들이 너무 많이 간절하게 우리 종로구의회의 정상화를 기대하고 있고 종로의 현안사업이 막중하므로 빠른 시일 내에 정상화하기 위해서 우리 국민의힘 의원들은 다시금 종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은 제안을 드리는 바입니다.

존경하는 우리 종로구의회 의원 여러분! 지금 25개 자치구 중 원구성이 안 된 데는 우리 종로구의회밖에 없다고 합니다. 너무 부끄럽습니다. 이제 요 앞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초심으로 돌아가 ‘공천만 되었으면’, ‘당선만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돌아가서 이제 자리 갖고 갑론을박 그만하고 이제 우리 신나게 일해 보십시다. 그래서 이제 어떻게 하면 종로를 발전시킬 것인가, 어떻게 하면 중로 구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인가를 토론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의사진행 발언 이 내용을 속기록이 작성되면 사무국에서는 이 속기록에 작성된 내용을, 내용을 사진으로 해서 민주당 측 의원들께 꼭 통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종로구의회에는 유능한 공무원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 직원들의 얼굴에 이제 일하는 모습 그런 신명나는 일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의원들이 언제까지 자리 갖고 이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간곡히 호소합니다. 내일 오후 6시까지 꼭 부의장 등록을 해주시기 바라며, 부의장 등록을 할 경우에 우리 국민의힘 측 부의장 후보는 철회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다시금 심사숙고하셔서 내일 오후 6시까지 부의장 후보를 등록해서 월요일 하루 쉬고 화요일날 부의장을 선출하고 그 다음 날 분과 위원들을 다시 확인하고 그다음에 위원장들을 선출해서 이달 안에 제대로 된 의회가 만들어져서 우리 종로구의회가 웃음이 넘치는 신명나는 그러한 의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