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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20250311 정재호 부의장 구정질문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25-03-14 15:16:18 조회수 149
유튜브
내용
○정재호 의원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요즘 얼마나 불편하십니까? 평창동, 가회동, 삼청동, 부암동 지역구 정재호 의원입니다.
인사말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경복궁역, 동십자각 일대 그리고 광화문 일대에서 평일 또는 주말에 정말 많은 집회가 있어서 우리 구민들이 이용하는 다 그 도로인데 정말 불편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서 저도 선출직 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 사과드립니다.
이게 하루빨리 이 모든 게 해결돼서 또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따라서는 어느 누구라도 승복할 수 있는 그런 마음의 자세가 돼야겠고, 또 우리 구청장님께서도 우리 구민들 간에도 흩어진 마음이 있지만 이게 빨리 통합될 수 있는 나라가 될 수 있도록 또 우리 구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여기 계신 모든 선출직 의원을 비롯해서 집행부 직원분들께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오늘 질문은 신청사 건립 계획 및 신청사건립기금 운용 방안에 대해서 일문일답 방식으로 제가 질문을 하겠습니다. 구청장님! 발언대로 좀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종로구가 신청사 건립을 위해서 2003년부터 계획을 잡아서 그동안에 많은 기본계획을 변경하면서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2022년 마지막으로 4차 기본계획을 수립하면서, 변경이 이루어지면서 이제 착공 들어가면 되게 돼 있죠?
○구청장 정문헌 예, 그렇습니다.
○정재호 의원 지금 본 의원이 확인한 바로는 `28년 12월이면 이 공사가 완료돼서 준공이 된다고 하는데 그렇게 어떻게 청장님 그렇게 알고 계십니까?
○구청장 정문헌 예, 현재 계획은 그렇습니다. 저희가 총 사업비가 5,918억 2,500만원으로요 이 중에 종로구 사업비는 4,126억 8,500만원입니다.
○정재호 의원 제가 예산 쪽은 좀 이따 여쭤볼게요.
○구청장 정문헌 예.
○정재호 의원 그런데 지금 원래 계획이 2025년 5월에 착공이 들어간다고 했을 때 준공이 `28년 12월로 저는 알고 있는데 이 착공이 좀 늦어지는가 봐요?
○구청장 정문헌 예, 착공이 지금 늦어집니다.
○정재호 의원 착공이 늦어지면 완공도 늦어지는 거 아닌가요?
○구청장 정문헌 그거는 지금 기술적인 문제인데 저희가 현재 보고받기로는 올해 이제 4월에 시공업체 선정해서 9월에 공사 착수를 진행을 하면 2008년 12월에 완료될 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기술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제가 뭐 공기를 줄이는 거에 대해서는 뭐 어찌 되는지 뭐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지금 현재 업체도 선정되지 않았고요 저희가 전문가들한테 물어볼 때는 그 정도 공기 줄이는 거에는 크게 문제는 없다라고 판단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재호 의원 저는 착공이 5월에서 9월로 또 몇 개월 늦어지면 완공도 늦어지는 거 아닌가 해서 다시 한번 여쭤보는 거고요. 지금 우리 이 사업이 원래 `24년 9월에 준공돼서 들어가기로 돼 있었던 사업이에요.
○구청장 정문헌 예.
○정재호 의원 문화재나 이런 발굴조사 때문에 굉장히 늦어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에 `28년 12월에 들어간다고 하더라도 이 사업 자체가 25년이 걸리는데 우리 신청사 하나 이렇게 하는 데 25년씩 걸려서 되겠습니까?
○구청장 정문헌 그게 무슨 말씀이신지?
○정재호 의원 2003년도부터 준비한 우리 구청 청사 계획이
○구청장 정문헌 2003년도
○정재호 의원 예, 2003년도에 계획을 했어요. 그런데 실제로 완공된다고 하더라도 `28년에 저는 완공되기를 바랍니다. 완공되기를 바라는데 또 무슨 사정이 있어서 늦어질 수 있는데 늦어지면 안 된다고 생각을 하고
○구청장 정문헌 사정상 늦어져야 이제 이게 건축이 진행되고 있는 상태에서 늦어지기 때문에 뭐 한두 달 정도 크게 차이는 나지 않을 걸로 생각합니다.
○정재호 의원 예, 저도 좀 그러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이게 신청사 하나 짓는 데 25년이 걸린다, 정말 역사적인 건물이 아닐까 생각을 하고요. 좀 더 잘 준비해서 지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구청장 정문헌 세월이 또 오래 걸리는 만큼 그 사복시 터가 발굴이 돼서 우리 청사 자체가 어떤 박물관의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그런 장점이 있기 때문에 좀 걸린 세월을 그런 것으로 좀 기회비용으로 좀 상쇄하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도 갖고 있습니다.
○정재호 의원 처음에 계획할 때는 약 2,500억, 2,500억 정도의 구청사 계획이 지금 아까 잠깐 말씀하셨지만 굉장히 많이 늘어났어요. 그 사업비는 아까 말씀하셨는데 얼마인지 정확히 알고 계시죠?
○구청장 정문헌 예.
○정재호 의원 우리 구비만 약 4,126억 정도가 들어가게 되어 있어요.
○구청장 정문헌 예, 4,126억 8,500만원이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정재호 의원 그리고 소방서가 약 1,800억 정도 부담이 돼서 총 5,918억 정도가 지금 예상이 돼서 저는 공사가 다 끝나면 한 6,000억원은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좀 하고는 있습니다.
화면 자료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슬라이드 상영)
지금 우리 재원이 우리 구에서 필요한 게 4,126억 8,600만원인데 우리가 지금 기 집행된 게 445억 9,100만원이 기 집행이 돼 있어요. 그리고 확보액이 2,346억인데 우리가 지금 필요한 재원이 1,334억 정도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향후 제가 신청사과에서 받은 자료에 보면 서울특별시에서 교부금이 187억 6,200만원이 들어오고요. 그다음에 이자 수입이 약 400억이 들어와서 실제로 우리 구비로는 약 750억 정도 일반 예산이 더 필요하다고 지금 얘기를 들었습니다.
○구청장 정문헌 예.
○정재호 의원 현재 우리가 모아진 데에서,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앞으로 `28년까지 그러니까 26, 7, 8, 9, 4년 동안에 여기에서만 보면 우리가 확보해야 할 전입금이 750억이에요. 이 750억에 대해서는 뭐 계획을 좀 가지고 계신가요?
○구청장 정문헌 일단은 재개발 재건축 시 이제 공유재산을 매각하는 관련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지금 `26년도에 도시정비형 재개발에 공평동, 수송동, 세운상가 일대, 관수동 그 부분이 있고 모아타운에도 소규모 개발에 구기동, 숭인동 일대가 이제 공유재산을 매각하게 돼 있고요.
`27년도에도 좀 창신동 일대, 충신동 일대, 연건동 일대 공유재산을 매각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 공유재산 매각하는 부분이 좀 수입으로 잡혀서 들어올 때 이제 신청사건립기금에 투입될 수 있고요. 나머지 부분은 좀 서울시랑 어떻게 하든 협의를 해서 그 예산을 마련해야 되는 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재호 의원 서울시는 교부금이 187억 6,200만원이 이미 잡혀져 있기 때문에
○구청장 정문헌 예, 알고 있습니다.
○정재호 의원 좀 더 노력을 하셔서 더 잡아오겠다는 확보를
○구청장 정문헌 확보를 하는 것밖에 방법이 없기 때문에 일단은 저희가 할 수 있는 재개발, 재건축 공유재산 매각을 좀 하고요 여기서 확보되는 예산이 얼마인지 좀 챙겨보고요.
나머지 부분은 하여튼 어떻게 하든 우리가 사실 자체적으로 지금 신청사기금에 투입하는 예산을 만들어 내기는 어려운 건 의원님도 잘 알고 계실 겁니다.
○정재호 의원 예.
○구청장 정문헌 하여튼 어떻게 하든 서울시랑 협조하고 중앙정부에 협조해서 사업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재호 의원 예, 이 750억이라는 돈이 우리가 기획경제국하고 행정국하고 그렇게 많이 회의를 하면서도 불필요한 공유재산 이런 부분들을 좀 과감히 매각하는 돈은 전부 다 신청사기금으로 들어가게 돼 있습니다. 그렇게 얘기를 하는데도 연간 매각하는 게 이게 굉장히 보수적으로 해요, 우리 구에서. 그런 부분들을 지금 말씀하신 대로 이 750만원 예산을 확보하려면 과감하게 매각을 해야 되고 또 아까도 얘기했지만 모아타운이나 이런 부분들이 과연 현금으로 들어올지 아니면 뭐 대물로 들어오는 경우도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현금으로 받자 그리고 작년에도 있었던 일이지만 신영동 청소년수련관 부지 그런 것도 가능하면 대토하지 말고 현금으로 우리 구는 받자, 그거를 서울시에다가 강력하게 얘기를 해야 한다.
물론 그 땅도 필요가 있겠지만 정말로 불필요한 땅이라면 현금으로 시에서 좀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그렇게 해도 750억 4년 동안 만들기는 저는 굉장히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거는 정말 허리띠를 졸라매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구청장 정문헌 의원님들이 잘 협조해 주십사 하는 부탁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정재호 의원 그리고 우리가 지금 지하 6층, 지상 16층이죠?
○구청장 정문헌 예.
○정재호 의원 거기 아까 우리 청장님께서 우리 이륜구 청년 의원이 질문했을 때 목조 건축을 말씀하셨는데 여기에 옥상이랄지 이런 부분들 일부에 좀 들어가기도 합니까?
○구청장 정문헌 아, 사실상 저희가 좀 청사 부분을 목조로 지으면 어떨까의 부분에 대해서 이제 진행이 되면서 좀 검토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좀 어려움이 있어서 포기를 했고요. 현재 상태의 그것이 목조로 들어가는 부분은 없습니다.
그리고 사실은 좀 인테리어 부분을 목조로 한다고 그래서 이게 목조건물이 되는 것이 아니라 구조가 목조여야 목조건물로 인정을 받기 때문에 신청사에는 뭐 특별히 목조 부분의 인테리어로 들어가는 것이지 이것을 뭐 목조건물이다 내지는 하이브리드 목조다 할 수 있는 부분은 없다는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정재호 의원 예, 지금 750억에 대해서는 정확한 수치로 저는 좀 답을 받으려고 그랬는데 가능한 매각 부분들 또 재개발, 재건축할 때 생기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예산을 확보하신다고 했으니까 최대한 좀 노력해 주시고, 다음에 이제 우리 신청사건립기금에 대해서 좀 제가 질문을 하겠습니다.
○구청장 정문헌 예.
○정재호 의원 정말 신청사건립기금이 2003년도부터 설립이 돼서 그동안 많은 돈을 모아 왔습니다. 우리 구에서 약 2,346억 정도 이렇게 모았는데 이거 화면에 자료 좀 다시, 지금 현재 조성된 금액이 2,346억 8,800만원 정도입니다.
(슬라이드 상영)
그런데 실제 건립금에서 통합재정안정화기금으로 600억이 `24년도 그다음에 `25년도 `24년도 200억 그다음에 `25년도 400억이 지금 이쪽으로 가 있기 때문에 실제로 가지고 있는 건 1,746억 8,800만원 정도가 우리가 신청사 기금이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통합재정기금으로 해서 600억이 지금 2년 동안 가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상환 계획은 어떻게 갖고 계십니까?
○구청장 정문헌 그것은 지금 내년부터 시작을 해서요 4년간 매년 이제 150억씩 상환을 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일반회계에서 74억을 만들어서 조달을 하고요 주차장특별회계가 지금 주차장 공사 큰 것들이 저희가 이제 올해 다 공사가 끝나기 때문에 거기서 이제 76억을 부담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총 발생하는 이자는 일반회계 44억, 주차장회계 45억으로 전체 89억이 될 예정이고요. 그렇게 4년간에 걸쳐서 저희가 이제 상환을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덧붙여서 지금 부암동 공영주차장 및 우리 주민복합시설 건설 사업에 대해서 공공개발용 토지비축 사업에 저희가 이제 선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 공공개발용 토지비축 사업에 대해서 잠깐 설명 말씀을 드리면, 토지비축제도는 공익사업에 필요한 토지를 LH가 일괄 보상하고 확보해 두었다가 지방자치단체가 필요시에 공급받아서 사용하는 제도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사업 추진 시에 토지 매입비를 최대 5년간 분할납부할 수 있기 때문에 그 토지를 공급받아서 이 분할납부하고 토지를 공급받아 쓸 수 있기 때문에 필요 예산을 매년 배분해서 이제 편성 집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부암동 우리 공영주차장 부지가 공공토지비축제도에서 최종 승인되었기 때문에 현재 저희가 여기 예산으로 잡은 지금 주차장특별회계에서 받은 93억 지금 현재 우리가 부암동 건축하려고 했던 그거는 바로 지금 조기 상환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이런 제도들을 통해서 상환하는 데는 크게 문제가 없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아까 의원님 지적하신 지금 우리가 750억 만들어야 되는 부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좀 저희가 다 힘을 모아야 되는 부분이 있다라는 말씀을 다시 한번 올리겠습니다.
○정재호 의원 예, 공공 재건축으로 LH에서 부암동 토지 매입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잘하셨다고 우리 공무원분들이나 우리 구청장님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근데 지금 우리가 2024년도에 200억을 통합재정기금에서 갖다 썼지 않습니까? 그때가 우리가 일반회계 50억 그다음에 주차장특별회계로 112억을 썼어요. 그래 가지고 162억을 썼는데 문제는 `25년도에 지금 이 400억을 통합재정기금으로 또 갖다 쓰는데 주차장특별회계로 191억인데 일반회계로 쓴 게 247억이에요.
이 부분들은 우리가 지금 일반회계에서 돈을 신청사기금으로 적립을 해줘야 할 판에 이게 `24년도에 쓸 때부터 저희들이 그걸 안 썼어야 하는 것 같은데 `24년도에 일반회계를 쓰다 보니 `25년도에도 좀 사업비가 부족하다고 이렇게 쓴 것 같아요. 그런데 일반회계로 247억 이 부분들에 대해서는 정말 절감해서 필요 없는 사업들은 안 써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일회성 사업이나 이런 부분들은 정말 과감하게 우리가 좀 사업을 정리할 수 있으면 정리하고 또 간소하게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서
○구청장 정문헌 의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행사를 좀 지금 축제 포함해서 총괄적으로 보면서 좀 통폐합을 통해서 예산 절감을 좀 해보자고 지금 각 부서별로 노력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뭐 아시다시피 일반회계로 잡은 부분은 뭐 의원님들 뭐 예산심의 다 해 주셨고 그랬기 때문에 내용 잘 아시니까 제가 말씀 안 드리겠지만 워낙 뭐 재정 상황이 어려워서 그럴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었다, 의원님들 다 양해해 주시고 통과시켜 주신 사항이니까 그런데 이게 차후에 내년부터 저희가 4년에 걸쳐 그 통합기금을 상환시키는 데 크게 어려운 문제는 없다라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겠습니다.
○정재호 의원 그러면 올해 사업비하고 일반회계나 이런 부분, 사업비하고 내년에 사업비하고는 많이 달라진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구청장 정문헌 사업비가 크게 달라질 수 없을 겁니다.
○정재호 의원 세입은
○구청장 정문헌 세입은 있고 재정 상태는 뻔한데 저희가 지금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새로 신규사업을 꼭 필요할 경우에는 어차피 신규사업이라는 게 의원님들 동의를 얻어서 진행되는 거니까 꼭 필요한 경우가 발생하면 모를까 현재 상태는 신규사업보다는 지금 뭐 사실은 좀 어떻게 보면 중복되든지 겹쳐서 뭐 낭비까지는 아니지만 이렇게 겹쳐서 좀 같이 사용되는 예산을 조금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절감시킬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정재호 의원 제가 이번에 이 구정질문하면서 좀 자료를 찾아보니까 이런 조례가 있어서요. 「신청사건립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가 우리 구에 있습니다. 거기에 첫 번째가 일반회계 출연금이라고 해 가지고 전체 예산의 세입예산의 1% 이상을 적립하게 되어 있어요.
○구청장 정문헌 예.
○정재호 의원 그런데 우리가 이거를 저도 미처 간과를 했지만 2024년도 전혀 안 했고요 2025년도 예산에서도 전혀 안 했어요.
○구청장 정문헌 예.
○정재호 의원 차라리 지금 통합재정화기금이라고 해 가지고 가져다 쓴 50억을 가져다 쓰고 247억을 일반회계로 가져다 쓴 부분인데 이런 거는 우리가 조례에 맞게 앞으로는 해야겠다, 당장 내년부터는.
○구청장 정문헌 아니, 의원님. 좀 현실적으로 조례가 현실에 맞춰야 될 필요성이 좀 있다고 봅니다. 이거는 의회에서 좀 고민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저희도 조례가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하든 맞추려고 노력을 해야 되는 게 맞는데요 지금까지 저희가 2년, 3년 살림을 살면서 보면 이걸 좀 현실화시켜야 될 부분도 있지 않느냐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이 부분은 하여튼 같이 좀 모여서 숙의를 하고 현실적으로 조례를 좀 만져가면서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을 좀 찾아내야지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을 좀 하고 있습니다.
○정재호 의원 이 조례 같은 경우는 처음에 만들 때 좀 강제성을 둔 거 같아요.
○구청장 정문헌 예.
○정재호 의원 왜? 어느 시기에는 좀 어렵다고 적립을 안 해버리면 어느 때 한번에 몇백억을 적립을 해야 되기 때문에 어려운 점이 있기 때문에 세입예산의 1% 이상을 적립하라고 했던 거 같고, 이거는 신청사 지어질 때까지는 이 조례는 좀 바꾸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그리고
○구청장 정문헌 현실적으로 조례가 지켜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요.
○정재호 의원 그리고 2023년부터 아니, 2003년부터 지금 조례가 안 지켜진다고 하셨는데 2022년까지는 1% 이상의 적립이 계속 됐었어요.
○구청장 정문헌 예.
○정재호 의원 청장님 오신 해에도 청장님 오신 해에도 822억이, 아마 그때 추경을 한 번 안 해 가지고 더 들어갔을 거 같은데 그때 그렇게 많이 적립이 됐었습니다. 다만 24년, 그러니까 23년에는 150억이 적립됐고요, 150억이. 24년에 제로, 25년에 제로 그렇게 도리어 마이너스죠.
○구청장 정문헌 예.
○정재호 의원 갖다 썼으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청장님께서 일반 사업을 많이 하려다 보면 예산이 모자라니까 이 적립을 안 할 수가 있기 때문에
○구청장 정문헌 사업을 많이 늘렸다기보다는요 제가 봤을 때는 현실적인 여건이 코로나 기타 등등 지금 세수 자체가 지금 줄어드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런 상황을 좀 현실에 좀 맞춰야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있는데 의원님 말씀대로 지금 현재 조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못 지켜지는 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지금 신청사를 완공시킬 때까지는 뭐 1%를 적립을 매년 못 한다 그래도 크게 문제가 발생되지 않고 그리고
○정재호 의원 청장님! 내년부터는, 청장님! 내년부터는 일반회계에서 150억 이상을 하기로 했잖아요?
○구청장 정문헌 예, 해야 됩니다.
○정재호 의원 해야 하기 때문에 조례는 지켜져야 한다는 거예요. 조례로 지켜지니까 이 조례에 대해서는 더 이상 이야기하지 마시고요.
○구청장 정문헌 예, 그럽시다.
○정재호 의원 예. 지금 청장님께서도 많이 말씀을 하셨지만 정말 이 600억하고 750억 지금 현재 정해진 게 1,350억인데 이게 1,400억이 될 수도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구청장 정문헌 예,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재호 의원 예, 그래서 계속 말씀하셨지만 저는 우리 도시재생국에서도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버스 지원비나 이런 거 구축해서 하는 부분들을 얼마 전에 주민들하고 한번 토론하는 시간이 있어서 그 얘기를 한번 한 적이 있어요.
○구청장 정문헌 예.
○정재호 의원 그랬더니 뭐라고 하느냐 하면 구에서 신청사를 지으려고 그렇게 돈이 많이 필요한데 400억씩 빌려다가 우리 주민들한테 2만원, 본인들한테는 월 2만원이잖아요, 지금까지는?
○구청장 정문헌 예.
○정재호 의원 2만원 주는 게 지금 급하냐, 도리어 저한테 그런 말씀을 하셔서 이런 사업들은 좀 더 생각을 해봐야겠다
○구청장 정문헌 거기서는 어떤 신규 정책을 생각하는데 찬반이 있는데 의원님 말씀하신 부분은 저희가 정책을 집행하기 전에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했다
○정재호 의원 하셨어요, 충분히?
○구청장 정문헌 예.
○정재호 의원 예, 그런 부분들도 좀 시일을 늦춘다든가 했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각 부서에서 하는 차량 랩핑이나 이런 거 자잘한 거, 정말 적은 돈들이 모여서 큰돈이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차 보면 ‘서울의 심장’ 뭐 이렇게 쓰여진 차들 많이 있잖아요? 그거를 얼마 전에도 바꾼다는데 그런 부분들도 좀 가능하면 이상이 없는 차는
○구청장 정문헌 예, 여튼 예산 절감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찾아서
○정재호 의원 예, 정말로 랩핑을 다시 해야 하는 차들은 한다고 하더라도 그렇지 않은 차들은 그냥 이용을 해서 좀 우리 1,350억 약 1,400억을 우리 정말 모두 다 허리띠를 졸라매야 할 거 같아요.
○구청장 정문헌 예, 그래야겠습니다.
○정재호 의원 그래서 우리 신청사가 완공되는 날까지 좀 더 힘들겠지만 참고 이렇게 일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구청장 정문헌 예, 그리 하겠습니다.
○정재호 의원 청장님 답변 감사하고요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구청장 정문헌 예.
○정재호 의원 올해 6월 30일로 우리 대림빌딩에 직원들이 지금 많이 쓰시는 분들이 만료가 돼서 이전을 하게 됐습니다. 우리 신청사건립으로 인한 매몰비용이 증가하는 현재 상황에서 정말 신청사과에서 많이 노력을 해서 적정한 임차료와 또 임차면적을 가지고 있는 자리를 잘 계약을, 지금 계약이 다 끝났나요? 계약은 아직 안 끝났나요?
계약을 추진 중이라고 지금 얘기를 듣고 있습니다. 최종 선정된 우리 게이트타워는 우리 문화환경국이 경찰박물관에 있고, 의회가 지금 94빌딩에 있고 또 새로 들어갈 신청사가 가까이 있어야 일하는데 효율성이 좋다고 생각을 해서 아주 적절하게, 또 월 임차료하고 필요한 면적이 있어서 부서가 정말로 흩어지지 않고, 잘못하면 뿔뿔이 흩어져서 일을 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인데 우리 신청사과에서 정말 노력 많이 해서 그런 충족하는 최선의 선택이라고 저는 판단합니다.
또 감정평가 자료도 제가 받아봤는데 적정 임차료로 대비해서 근처 빌딩보다 좀 현저하게 그래도 저렴하게 계약을 했다고 그래서 연간 140 아니, 4년 동안 149억에서 한 186억원어치를 절감했다는 그런 감정평가의 자료도 봤습니다. 현재 대림빌딩에서 정말 어려운 환경 속에서, 저희도 한번 가보면 어려운 환경에서 층고가 너무 낮아요. 층고가 너무 낮고 얘기하면 옆 부서에 다 들리고 하는 그런 어려운 환경 속에서 그동안 일해준 거에 대해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이제 신청사가 완전히 지어질 때까지는 좀 더 쾌적한 그런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게 돼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 지체되는 일 없이 신청사 건립이 순조롭게 진행돼서 종로구민과 우리 직원들이 좀 더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상으로 구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답변해주신 구청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