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의정활동
  • 의정활동 영상
  • 임시회 영상
  • 블로그
  • 유튜브
  • 화면 인쇄

임시회 영상

의회홍보 영상 게시판 상세보기-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유튜브, 내용으로 구성
종로의정뉴스 2022년 제6회 Jongno Council News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22-05-20 20:13:05 조회수 1412
유튜브
내용
1. 종로구의회, 제311회 임시회 폐회

리드.
종로구의회가 지난 26일 제311회 임시회를 폐회했습니다.

NA.
이날 열린 제2차 본회의는 종로구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으로 시작됐습니다. 먼저 정재호 의원은 청와대 개방과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청와대의 기능 변화에 따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미래지향적 발전 방안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며, 특히 “간이화장실 설치와 주차 공간 확보, 교통정체와 환경오염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대통령 집무실 이전으로 존재 이유가 없는 군사보안시설을 이전하거나 폐치하고 인근 지역의 건축규제 완화, 관광코스 개발 및 공공시설 확충으로 그 동안 피해와 손해를 감내해 온 종로 구민을 위한 변화를 실현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서 윤종복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는데요. 윤종복 의원은 “지난 4년의 시간이 눈 깜짝할 새 지나갔다”며 15만 종로 구민과 동료 의원들, 종로구청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어서 “종로가 대변혁의 시기를 맞이한 만큼 청와대 국민 환원 부분과 종로 전체의 주택 증산을 위한 도시계획 전면 수정에 대해 앞으로 집행부와 의회가 잘 이끌어주시고 후세에게 자랑스러운 종로를 물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다음으로 전영준 의원은 “최근 복지수요 급증에 따라 사회복지직 증원이 필요하다”며 “우리 구에서도 보건복지부는 물론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등 각 부처에서 시달하는 복지업무 증가량을 고려해 증원을 해야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노진경 의원은 “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기증품 전시관 건립지로 확정된 송현동 부지를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주차장과 휴게공간 등 시민친화공간으로 활용하자”고 제안했습니다. 특히 “송현동 부지와 접경한 삼청·가회동 일대는 좁은 도로와 부족한 주차공간으로 주민의 교통 피해가 심각한 곳”이라며 “교통난 해소와 관광객의 편의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5분 발언에 이어 종로구의회는 상임위원회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을 포함한 16개의 안건을 처리하고 제311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는데요. 여봉무 의장은 지방선거 전 마지막 임시회의 폐회를 알리며 “그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신 의원님들의 열정이 또 다른 결실을 맺길 바라며 모두 건강하시라”고 소회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