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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종로구의회 신년인사회, 종로구의회 영상스케치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23-01-16 14:57:05	조회수	3295
유튜브
내용	○ 의장 라도균 올 한 해 2023년도 한 해에는 정말로 의장으로서의 역할과 소임을 다하고자 합니다. 의장의 역할은 의원님들이 의정활동을 하는 데 지원하고 힘을 보태주는 게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2022년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서 우리 의회사무국도 이제 인사권이 독립됐고 진정한 지방자치 분권시대가 열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종로구의회가 타구 지방의회에 앞장서서, 앞서서 지방자치 분권시대에 맞는 의회 운영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 매뉴얼을 만들려고 그럽니다. 시스템화해서 타 시·구에서 우리 종로구의회에서 모든 걸 배울 수 있도록 그걸 만들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의원님들이 이번에 전부 대학원에 진학할 예정입니다. 구민들을 위한 의정활동과 함께 학업을 병행하면서 참다운 주민들을 어떻게 모실 것인지 연구를 하실 겁니다. 우리 의원님들이 학업과 병행해가면서 의정활동을 한다는데 우리 격려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일동박수) 11분 의원님들이 당을 떠나서 힘을 합쳐서 세계의 본, 미래의 산실 종로, 세계의 본을 만들고 있는 정문헌 구청장님의 뜻을 함께하면서 종로 구민이 활기차게 일을 하고, 또 생활할 수 있도록 우리 11명 의원이 힘을 합치겠습니다. 우리 집행부 마채숙 부구청장님! 힘을 합칩시다. ○ 마채숙 부구청장 예. ○ 의장 라도균 저희 우리 종로구의회에서는 지속적으로 우리 지역신문 또 언론인과 함께 간담회를 가지면서 논의할 예정입니다. 우리 이병기 대표님을 비롯한 언론인 여러분! 도와주실 거죠? ○ 종로저널 이병기 예. ○ 국회의원 최재형 우리나라의 정치가 많이 양극화되어서 상당히 문제가 있다는 그런 보도를 봤습니다. 그러나 우리 종로구의회는 종로구의 발전과 또 종로 구민들이 편안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그러한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그동안 잘 협력을 해오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지방의회에서 여야 구분 없이 정말 힘을 모아서 종로구의 발전을 위해서 구민들의 복지와 안전과 또 구민들의 삶의 길의 향상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는 그런 본을 보여주신다면 지방의회의 좋은 기운들이 중앙정치에도 또 영향을 미쳐서 우리나라의 정치가 국민들에게 밝은 미래의 희망을 줄 수 있는 그런 정치가 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 구청장 정문헌 올 한 해는 우리 의원님들은 물론이고 우리 의회 직원들 모두 다 만사형통하고 소원성취하고 뜻하시는 일 다 이루어지는 그런 한 해가 되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 부의장 이광규 제가 의원된 지 6개월이 지났습니다. 6개월 동안 일은 많이 했다고 말씀은 드리지 않겠지만 그래도 열심히 한다고 노력을 했습니다. 여야를 떠나서 협치를 할 수 있는 연결고리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고요 우리 서울시의 본이 되는 종로구의회를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의원님들 같이 우리 직원분들하고 열심히 도와주시고 정말 의정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십시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행정문화위원장 이응주 살기 좋은 종로 그래서 우리 종로 구민이 보다 더 행복한 그런 종로를 꿈꿔봅니다. 올 한 해 여기 계신 모든 분들 늘 일상에서 기쁨이 넘치기를 바라면서 제가 이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우리 공자의 말씀에 ‘지지자 불여호지자 호지자 불여락지자’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아는 것이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좋아하는 것이 즐기는 것만 못하다 그랬는데 올 한 해 2023년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즐기는 마음으로 우리 종로를 변화시키고 종로를 한 단계 뛰어넘는 그런 멋진 종로를 만들어가는 초석이 되는 그런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부족하지만 여러분과 함께 힘을 모아서 서로 협력해서 멋진 종로 만드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건설복지위원장 김하영 어제 해가 오늘 뜬 것 뿐인데 2023년이라는 의미를 부여했더니 기대와 희망의 새해가 되었습니다. 주민분들께는 말할 것도 없고 오늘 참석해 주신 최재영 의원님, 그리고 정문헌 구청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직원 여러분들, 그리고 우리 의회 식구들 라도균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들! 우리 모두가 진심으로 서로에게 대할 때 과정을 함께하고 결과에 납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23년도 여기 계시는 모든 분들이 기대와 희망이 가득찬 한 해가 되시기를 바라고 의미 있는 결과를 맞이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저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 여봉무 의원 참석하신 구청 간부님들, 의원님들, 소통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말보다는 행동을 하는 그런 의원이 되도록 9대에서도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우리 직원분들과 소통하면서 종로구가 의원님들과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그런 한 해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정재호 의원 제가 60년 전 계묘년에 흑토끼해에 태어났더라고요. 그런데 이제 올해 60번째 맞는 제 띠의 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 토끼의 복을 우리 최재형 의원님이나 우리 구청장님, 그리고 함께하시는 우리 의원님들, 그리고 여기 모든 분들한테 함께하고 싶습니다. 이번에 우리 구에서도 많은 분들이 새로 바뀌셨습니다. 우리 국장님도 새로 오시고 또 많은 보직 이동이 있어서 아마 구청이 뭔가 변화하는 그런 종로구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데 우리 또 정문헌 구청장님 말씀대로 종로 모든 해로 삼고자 하시는데 저는 조금 기간이 한 4년 되시니까 올해 너무 다 추진하려고 하지 마시고 체계적으로 하셔서 올해가 우리 소상공인들이나 국민들이 굉장히 힘든 때입니다. 코로나19가 어느 정도 위드코로나 시대로 가면서 정말 어려운 분들이 금리나 고물가 이런 시대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함께 해서 했으면 좋겠고요. 우리 의회도 아까 최재형 의원님 말씀대로 이제는 서로 협치하면서 다수의 행보 이런 게 없는 의회가 됐으면 좋겠고요 여기 계신 모든 분들 올 한 해 사자성어를 제가 만들었습니다. 원래 다른 건데 ‘백양운집 에브리데이’라고 제가 해드리고 싶습니다. 백까지 좋은 일들이 날마다 우리한테 올 수 있도록 여기 계신 모든 분들 한 해 행복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종보 의원 여기 계신 분들 정말 2022년도 힘들고 어려웠는데 2023년도 이렇게 반가운 얼굴로 보니까 반갑습니다. 저는 올해를 정말 포용의 해로 이렇게 가고 싶습니다. 제가 오늘 노란색 들어간 타이를 매고 왔습니다. 노란색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마 다 아실 겁니다. 세계의 중심이고 서울의 중심입니다. 종로를 상징하는 색상입니다. 여기 계신 분들이 2023년도는 여야를 떠나서 우리 종로 14만 1천 명의 구민을 대표해서 정말 포용의 정치, 포용의 행정을 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무쪼록 2023년도 하시는 일 또한 여기 직원분들은 승승장구하시고요 항상 건강 잘 챙기십시오. 고맙습니다. ○ 이륜구 의원 새해가 맑았습니다. 다른 것보다는 종로공동체라는 거대한 배가 앞으로 닥쳐올 많은 외부적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여기에는 여야가 합치하고 행정부와 의회가 함께하면서 이 거대한 종로공동체의 함선이 성장과 나눔으로써 행복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자 의원 지나간 것에 대한 아쉬움보다는 새로 다가오는 새해에 대한 희망이 더 큰 것 같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고 해도 마찬가지라고 생각을 해요 우리 최재형 의원님 또 우리 정문헌 구청장님! 새로 오셔서 또 구도심 우리 종로구를 새롭게 만들어가는 것에 대한 지대한 종로 구민의 한 사람으로서 바람이 큽니다. 새해는 더욱 더 여야를 떠나서 우리 구청 직원들과 함께 우리 종로구는 구도심이기 때문에 조금 더 우리 구민들에게 필요한 우리 구민들이 좀 더 편리한 그런 종로구를 꿈꾸면서요. 새로운 종로구를 생각하면서 여러분들과 함께 만사형통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박희연 의원 오늘 바쁘신 일정에도 우리 구의회 신년인사에 참석해 주신 최재형 의원님, 그리고 정문헌 구청장님 비롯해서 집행부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언론사 여러분들!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새해는 우리가, 저는 가끔 이런 생각을 해봐요. 우리 구청장님이 세계의 본이 되는 종로라고 했는데요 사실 우리 종로는 각 동마다 특화된 지역이 있습니다. 각 동마다 특색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지역을 종로 전체를 하나로 묶지 말고 각 동마다의 특색을 살려서 우리 종로 구민의 삶이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그런 종로구가 되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새해도 더욱 건강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운영위원장 이시훈 2023년도에는 정말 기대가 되는 그런 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여기 국장님들 다 계시는데 하나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여기 의원들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 겁니다. 어쨌든 민원인들하고 접촉할 때 힘든 부분, 국장님들이나 과장님이 안 된다는 것보다는 제가 생각해서는 안 돼도 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게 더 나을 것 같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지금 경기도 어렵고 한 분 한 분 살아가는 종로 구민들도 어떤 아픔이 있다면 우리 관에서 더 앞장서서 도와줄 수 있는 일이 반드시 2023년도에는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6개월 동안 많은 것을 돌이켜보고 많은 일을 해봤지만 안 된다고 말할 때 가슴 아프고 속 아픈 것 의원들이나 민원분이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힘든 겁니다. 민원이라는 거 정말 쉬운 건 절대 안 오죠. 어렵죠. 대신 방법과 이런 걸 찾아서 우리 종로 구민이 2023년에 더 행복한 어려움을 겪지 않고 아픔을 겪지 않고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우리 관에서 정말 구청에서는 더 열심히 노력해서 주민 한 분 한 분 섬기는 데 최선을 다할 수 있는 그런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국장님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 제가 이렇게 무거운 말하는 거에 대해서는 2023년도에 기대감과 우리 구청 국장님과 모든 분들이 합쳐서 중로 구민들을 잘 모신다면 행복한 한 해가 되지 않을까 저는 생각을 합니다. 아무쪼록 건강이 제일이니까 모든 일 열심히 하시고 건강하시고 오늘 한 해 잘 보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