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의정뉴스 2025년 제7회 Jongno Council New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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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운영자 | ||
등록일 | 2025-05-22 08:13:36 | 조회수 | 3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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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1. 종로구의회, 제341회 임시회 개회 리드. 종로구의회가 4월 15일부터 22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341회 임시회를 개회했습니다. na. 먼저 본회의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이 있었는데요. 이광규 운영위원장은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벌어진 폭력 시위로 교육환경과 생계에 심각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구 차원의 특별지원 및 시위 밀집 지역 대응 매뉴얼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박희연 의원은 ‘집회와 시위로부터 문화유산 안전관리를 강화할 것’을 요청했고, 이륜구 의원은 “싱크홀은 예측 불가능한 재난”이라며 ‘종로구의 선제적 대응의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5분 자유발언 이후에는 정재호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종로구 특별재난구역 선포 촉구 건의문’ 제안설명이 있었습니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지난 15일 열린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7일부터 18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4건을 포함한 조례안 7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 등 총 10건의 안건을 심사할 계획입니다. 21일에는 삼청공원 치유의 숲 등을 방문해 현장 의정활동을 실시하고,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원회가 심사한 안건 의결을 끝으로 제341회 임시회를 폐회할 예정입니다. 라도균 의장은 “우리는 최근 대통령 탄핵 인용이라는 큰 국가적 전환기를 맞이하게 됐다”며 “이런 시기일수록 우리 의회의 역할을 인지하고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민심을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반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