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 심재환 재무건설위원장과 조기태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이 6월 28일 11시부터 의회 시민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된 『위장전입방지를 위한 예방위원회 간담회』에 참석하였다.

청운·효자동, 부암동, 평창동 지역을 중심으로 특정 중·고교 입학을 목적으로 한 위장전입 사례가 늘고 선량한 주민의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위장전입을 근절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학교 배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민·관 합동 위장전입 예방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하고, 예방위원회의 구성배경과 활동내용에 대해 간담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위원회 구성은 청운·효자동 출신 조기태의원의 여러 차례에 걸친 구정질문과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한 건의와 대안제시 등에 힘입은 바 크며, 이 날 간담회에는 이재광 시민행정위원장과 서순보 재무건설위원회 부위원장도 함께 자리를 하여 간담회의 진행과정을 관심있게 지켜보았다.

□ 개 요
○ 일 시 : 2005년 6월 28일 (화) 오전 11시
○ 장 소 : 종로구의회 시민행정위원회 회의실
○ 참석의원 : 심재환 재무건설위원장, 조기태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이재광 시민행정위원장, 서순보 재무건설위원회 부위원장